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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동서대 LINC+사업단, 4차산업 협력 MOU 체결

기사입력 : 2017년 06월 08일 21시 45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 4차산업전략단과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조대수)은 4차산업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6월 7일(수) 오후 5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서태건 원장(4차산업전략단장 겸임)과 동서대 LINC+사업단 조대수 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ICT융합에 기반을 둔 새로운 산업혁신인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산·관·학이 힘을 모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4차산업 협력교류를 위한 △공동세미나 및 워크숍 추진 △공동사업 발굴 및 협력 △기타 정보제공 체계 구축 등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정보산업진흥원 4차산업전략단에서 추진 중인 4차산업혁명 대응에 맞춘 신규사업 발굴과 ICT융합 인재양성 등에 대한 협력을 적극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서태건 원장은 “4차산업전략단은 부산시 4차산업혁명 대응 정책에 맞춘 중·단기 전략 수립과 신규사업 발굴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동서대 LINC+사업단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으로 능동적인 산업 대응 활동을 보다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서대 LINC+사업단의 조대수 단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지역 경제발전과 청년 인재양성을 위해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4차산업혁명 시대 대응 전략 수립과 신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4차산업전략단'이라는 전담조직을 지난 4월 신설했다. 4차산업전략단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기술과 제품 개발 등의 신규사업을 발굴한다. 서태건 원장이 단장을 겸임하며 전략 수립과 사업 발굴을 직접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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