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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아양그룹, 태양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로 스카이파워 선정

기사입력 : 2017년 06월 08일 21시 30분
ACROFAN=PRNasia | hkcs@prnasia.com SNS
토론토, 2017년, 6월 8일 /PRNewswire/ -- 세계 최대의 유틸리티 규모 태양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업체인 스카이파워(SkyPower)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산하의 국영 기업인 중국 후아양경제무역그룹(Huayang Economic and Trade Group Co.)는 전세계 시장에서 협력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Zul Kapadia, Director, Global Intelligence & Integration, SkyPower; Amit De, Senior Vice President, Finance & Strategy, SkyPower; Maria Vorobieva, Senior Director, International Public Affairs, SkyPower; Kerry Adler, President and Chief Executive Officer, SkyPower; Wendy Wei, CEO, Huayang International Capital Holdings; Kelly Yin, Vice President, Asia Strategy, SkyPower; Roger Zhu, Managing Director, Huayang International Capital Holdings; Mr. Zhang Tao, director of International Trade, Huayang International Capital Holdings

후아양은 핵심적인 전략 시장에서 대형 유틸리티 규모 태양 에너지 프로젝트를 개발, 건설 및 운영하기 위해 스카이파워를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했다. 본 파트너십을 통해 후아양의 풍부한 자금력과 전세계 수십 개 국가에서 새로운 청정 에너지와 수 십만의 일자리를 개발하여 태양 에너지 분야에서 이미 입증된 스카이파워의 전문성이 결합하게 된다. 본 파트너십의 임무와 목적은 일대일로 전략 하에서 각국의 어려움을 제거한다는 중국 시진핑 주석의 비전을 진전시키는 것이다.

케리 애들러 스카이파워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는 후아양의 스카이파워 선정과 토론토에서 오늘 진행된 이 기념비적인 계약 서명에 대해 "일대일로 지역에서 경제와 무역 루트를 개척하고 대규모의 고용을 창출함으로써 동 지역의 경제 성장과 안보를 촉진하려는 시 주석의 미래를 내다보는 정책에 스카이파워가 일익을 담당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본 파트너십을 통해 캐나다와 중국 기업들은 지구의 현 세대와 향후 세대에 중요한 문제인 기후변화 및 기타 16개의 국제연합(UN) 지속가능개발목표(SGD)에 대처하고 해결하기 위해 양국이 각자 가지고 있는 기술과 역량을 활용한다는 동일한 목표 하에 서로의 손을 잡고 협력할 수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중국 후아양그룹의 국제 금융 창구인 후아양인터내셔널캐피털홀딩스 최고경영책임자인 웨이원 청은 "2017년 5월 베이징에서 29명의 외국 국가 원수, 정부 대표와 전세계 글로벌 기업들이 발표한 일대일로 전략의 핵심 목적 중 하나는 중국 기업들이 전세계 유수의 조직들을 만나 기후변화와 같은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과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었다"면서 "후아양은 지난 6개월 동안 전세계의 태양 에너지 개발 업체에 대해 광범위하게 조사한 끝에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세계 최고 개발사인 스카이파워를 일대일로 지역 뿐만 아니라 기타 핵심 국가에서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건설하는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하였다. 최대의 신뢰성과 역량 그리고 전문성을 갖춘 스카이파워와 같은 기업과 후아양이 협력하는 이 특별한 파트너십을 통해 일대일로 전략 하에서 다수의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가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후아양은 무역 거래와 그것에 필요한 금융을 촉진하여 이 나라들의 국민과 지역사회에 큰 혜택이 반드시 돌아갈 수 있도록 이 파트너십을 활용할 계획이다. 후아양은 수 십억 달러 규모의 특수 목적 자금을 확보하여 스카이파워와의 본 파트너십 프로젝트를 위한 주요 전략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카이파워의 아시아전략 담당 부사장인 켈리 인은 "후아양은 본 파트너십이 필요한 최고의 자금력을 제공하며 특히 일대일로 전략을 위한 분명한 목표, 비전과 방침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 것은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 에너지 업계에서 스카이파워가 가지고 있는 실적 및 개발 역량과 결합되어 전세계 수천만 명의 사람들에게 저렴한 전기를 공급하는 특별한 기회를 만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본 계약은 2017년 6월 7일 스카이파워의 글로벌 본부가 있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서명되었으며 이런 종류의 파트너십으로는 최초의 사례이다.

스카이파워  www.skypower.com

스카이파워는 전세계 유틸리티 규모 태양 에너지 프로젝트의 가장 성공적인 최대 개발 업체이자 소유 업체이다. 14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스카이파워의 글로벌 팀의 직원들의 발전과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분야에서 보유한 폭 넓은 현장 경력을 모두 합치면 975년이 넘는다. 경험이 많고 기량이 뛰어난 스카이파워 팀은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25 GW 이상의 발전 프로젝트를 건설, 조립 및 확보한 바 있으며 이 중에는 중동, 아프리카와 남부 아시아에서 향후 5년 내에 완공될 것으로 최근 발표된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다. 스카이파워는 동사가 체결한 총 30개 이상의 유틸리티 규모 태양 전기구매계약(PPA)과 협약을 통해 전세계 유수의 유틸리티 기업과 정부에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신재생 에너지를 장기적으로 판매한다. 스카이파워의 대주주는 CIM그룹으로 동사는 미국에 근거지를 두고 1994년에 설립된 유수의 풀서비스 도시 부동산 및 인프라 펀드 관리 기업이며 북미의 역동적이며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 유기적이고 성공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중국 후아양경제무역그룹

중국 후아양경제무역그룹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산하의 국영 기업이다. CCPIT는 중국 정부의 무역 관련 기관으로서 1952년 중국 국가평의회 직속으로 설립되었다. 후아양은 인프라 건설, 상업용 부동산, 석유화학, 자동차 부품, 국제 무역, 기술 제품, 전시회 개최뿐만 아니라 금융 서비스 분야에 이르는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집단이다. 동 그룹은 샤먼국제은행, 안산은행와 리짜오은행의 대주주이다.

SOURCE Sky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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