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태국 ‘디지털스타트업’ 심사위원 참여

기사입력 : 2017년 06월 07일 17시 25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 이하 경기센터)는 어제 6월 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40개 최우수 스타트업들이 참가한 데모데이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행사를 성료했다고 금일 밝혔다.

금번 행사는 태국의 DEPA(디지털경제진흥원)이 주최하고 경기센터의 글로벌사업 백세현 팀장, 싱가포르 KK펀드 사이토 대표, 태국 현지에서 성공한 일본 스타트업 ‘오미세’ 하가세와 대표, 태국 500 Startups 관계자 등 총 5명의 심사위원이 초청받아 진행되었다. 태국 DEPA는 지난 4월경, 경기도청과 MOU를 맺은 바 있다.

태국 전국에서 뽑힌 최우수 40개 디지털 스타트업들은 VR, AR, 스마트농업, 사물인터넷 등을 적극 활용하여 현지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태국 정부와 민간 액셀러레이터 ‘라이즈’(대표 닥터 키드)등이 함께 하여 다시 10개팀을 선발하는 데모데이를 가진 것이다.

방콕 ‘센트럴 엠버시’에서 열린 본 행사에서 치열한 각축전 끝에 총 10개팀이 엄선되었고 1등부터 4등까지는 미국 실리콘밸리, 5등에서 7등은 한국, 8등부터 10등까지는 싱가포르에서 각각 3주간 멘토링,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사도우미나 기술자 등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만들어 이미 큰 매출을 올리고 있는 ‘Seekster’가 1등을 차지하였으며 그 외 뛰어난 테크 스타트업들이 선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