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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TV,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제작발표회

기사입력 : 2017년 06월 05일 17시 46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skyTV(스카이티브이)는 6월 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kt스퀘어 드림홀에서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6월 8일 오후 8시 30분에 skyTV의 skyTravel 채널에서 첫 방송 되는 여행 프로그램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의 특징을 소개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러블리즈 멤버 베이비 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이 참석해 방송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는 데뷔 이후 제대로 쉰 날이 없을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러블리즈가 이십대 때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여행을 떠난다는 주제의 방송으로 총 5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방송에서는 러블리즈 멤버들이 자연 속 음악여행을 경험하는 록키 팀과 도심 속 로컬여행을 즐기는 퀘벡 팀으로 나뉘어 일주일 동안 추억을 나누며 우정을 쌓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특히 단순히 특정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버킷리스트 대결, 먹방 대결, 드라마 명소, 액티비티 투어 등 다양한 컨셉을 선보이며 러블리즈의 매력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생애 첫 해외여행으로 캐나다에 가게 된 멤버들은 사전 미팅 당시 자신들의 버킷리스트는 물론 교통편, 숙소, 맛집 리스트까지 정성스럽게 검색해 가며 철저한 준비정신을 발휘했다고 제작발표회에서 소개하기도 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버킷리스트 달성을 위해 열심히 곳곳을 돌아다녔으며, 멤버들이 함께한 덕분에 캐나다 각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각 멤버들이 경험한 특별한 여행을 방송에서 함께 하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6월 8일 방송되는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여행을 떠나는 러블리즈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에 공개된다. 특히 리더 베이비소울이 어떤 문제로 인해 멤버들과 함께 캐나다 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하고 낙오된 사연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러블리즈 멤버들이 직접 찍은 영상도 함께 공개 될 예정이다.

 
▲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 행사 시작 전 프로그램 광고 영상이 방영됐다.

 
▲ 멤버들이 참여한 다양한 활동이 소개됐다.

 
▲ 퀘벡 팀은 도심 속 로컬여행을 즐겼다.

 
▲ 록키 팀은 자연 속 음악여행을 경험했다.

 
▲ 첫 방송에서는 베이비소울이 멤버들과 함께 캐나다 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한 상황이 공개된다.

 
▲ 멤버들이 자신들의 버킷리스트를 달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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