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차병원(설립자 차광렬)이 오는 6월9일(금) 오후 12시 30분부터 강남 차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에서 ‘엄마의 영양, 건강한 아이’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강남 차병원 영양실 문영자 실장이 임산부와 수유부의 영양과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설명과 함께 이에 대한 산모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줄 예정이다.
임신 중인 산모에게는 일반인보다 하루에 300kcal 더 많은 영양을 권장하고, 수유부는 산모보다도 많은 500kcal를 더 권장한다. 임신 중인 산모와 수유부는 아이와 섭취한 영양분을 나눌 뿐만 아니라 엄마의 건강은 곧 아이의 건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바람직한 영양섭취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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