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Daniel Koo)가 6월 1일(목) EBS FM 모닝스페셜(진행: 케일린 신/연출: 이하진, 김성은)의 초대석 코너 ‘모닝데이트’에 출연해 인터뷰를 갖는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실내악과 솔로 연주자, 오케스트라 악장 등 젊은 음악가로서 세계 곳곳의 공연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뉴잉글랜드 음악원의 명예 앙상블 대회에서 현악사중주와 피아노 트리오 부분에서 각각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오는 모닝스페셜의 초대석 코너 ‘모닝데이트’에서는 대니 구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그의 삶과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볼 예정이다.
대니 구는 시카고에서 태어나 필라델피아에서 자랐으며,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세계적인 음악가 도날드 웨일러스타인과 김수빈을 사사하며 학사와 석사 과정을 밟았고, 협회 장학금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오는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디토 10주년 페스티벌 : 앙상블 디토 – 디베르티멘토> 공연에 오를 예정이다.
EBS 라디오 ‘모닝 스페셜(월~토 오전 8시)’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대하여 국내외 뉴스, 여행, 영화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는 20년 역사의 프라임타임 생방송 영어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함께하는 모닝데이트 코너는 오는 6월 1일(목) 오전 8시 ‘모닝스페셜’을 통해 방송되며, EBS FM(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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