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주관하는 '2017 플레이엑스포'는 오는 28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게임의 산업을 한 눈에서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B2B 수출 상담관은 게임 개발사는 물론, 다양한 게임 관련 산업 업체들이 수출 등 비스니스 미팅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국내 개발사와 해외 퍼블리셔로 참가 대상 및 참가 항목이 한정되었지만, '2017 플레이엑스포'에서는 모든 국가의 개발사와 퍼블리셔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비즈 솔루션 카테고리도 신설하여 행사의 폭을 넓혔다.
또한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유저들로부터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던 게임들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 게임 리소스의 퍼블리셔/개발사 간 직거래 장터 'AppTrader 40 Zone'을 운영하며, '게임 창조오디션' 공동관, 게임 소개 현장 방송 부스, '2017 플레이엑스포 글로벌 서밋'과 같은 볼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2017 플레이엑스포'의 B2B 수출 상담관은 26일까지 운영된다.
▲ '2017 플레이엑스포' B2B 수출 상담관의 전경
▲ 지난해 행사보다 참가 대상 및 분야를 확대했다.
▲ 다양한 분야의 상담이 진행됐다.
▲ 행사장의 대형 스크린에서는 참가 업체의 홍보 영상이 상영됐다.
▲ VR 콘텐츠에 대한 관심은 B2B 수출 상담관에서도 높았다.
▲ 출전 업체의 게임을 소개하는 현장 방송 부스가 운영됐다.
▲ 게임 창조 오디션 공동관에서는 오디션 참가작들이 소개됐다.
▲ 한국과 인도의 디지털콘텐츠 협력 관련 MOU 행사가 진행됐다.
▲ 게임 공동 개발 관련 협약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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