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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시로 관람객 눈길 모은 2017 플레이엑스포 B2C 전시관

기사입력 : 2017년 05월 25일 21시 54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25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는 게임 전문 전시회 ‘2017 플레이엑스포(2017 PLAY X4)’가 막을 올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주관하는 ‘2017 플레이엑스포’는 오는 28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게임의 산업을 한 눈에서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B2C 전시관은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전시 공간으로 140여개 업체 또는 단체, 학교 등이 참가해 다양한 주제의 전시물을 선보이고 있다.

2017년 행사의 다양한 전시 중 가장 눈길을 끈 주제는 단연 VR이었다. 다수의 업체들이 각각의 특징을 살린 VR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에게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관람객들은 VR 콘텐츠들을 경험하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순서를 기다렸다.

또한 아케이드 관련 부스들 역시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보드게임, 모바일게임, 체감형 기기를 전시한 구역에도 관람객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이 외에도 고전 게임을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레트로 게임 구역에서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게임 관련 학과들이 모여있는 교육 구역에서는 각 학교의 관계자들이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자신들의 제작 결과물에 대해 열심히 설명했다.

한편 ‘2017 플레이엑스포’의 B2C 전시관은 오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게임 대회나 레트로장터, 코스프레 이벤트와 같은 부대 행사들도 예정되어 있다.

 
▲ 2017 플레이엑스포 B2C 전시관의 전경

 
▲ 이번 행사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전시는 단연 VR이었다.

 
▲ SIEK도 PS VR을 경험할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했다.

 
▲ LG전자가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와 노트북 등을 선보였다.

 
▲ 아케이드 관련 부스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

 
▲ 넷마블게임즈는 펜타스톰의 즉석 게임대회를 개최했다.

 
▲ 핀콘은 ‘헬로 히어로 에픽 배틀’을 선보였다.

 
▲ 보드게임 구역에는 다양한 게임을 체험하려는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 레트로게임 구역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관람객들이 추억을 공유했다.

 
▲ 직접 몸으로 즐기는 액티비티들도 소개됐다.

 
▲ 게임 관련 학과들이 열심히 준비한 결과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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