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월시스템즈(대표 이종성)는 5월 23일-25일에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되는 ‘커뮤닉 아시아 2017(Communic Asia 2017)’에 참가해 DLP 솔루션 ‘워터월(WaterWall)’을 소개하고 시연 및 고객 상담을 진행하며 현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워터월시스템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의적인 정보유출을 막고, 개인정보 및 기밀정보가 무단 이동되는 것을 방지하는 DLP 솔루션 워터월을 주력으로 선보였다. 특히 워터월은 자체 수출 및 국내 대기업을 통해 50여개국의 해외 법인에서 도입,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으로, 싱가포르 시장 진입을 위한 클라우드형 서비스 모델을 전략적으로 홍보했다.
워터월시스템즈는 클라우드 지원시스템(WW CSS) 전용 홈페이지(http://wwdlpcloud.com)를 개설하여, 클라우드를 기반한 DLP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한다.
해외 기술지원본부 정동해 팀장은 이번 전시에서 ‘Enhanced Internal Information Leakage threat! DLP is evolving smartly’라는 주제로, 최신 보안 이슈에 대응하는 진화된 DLP 기술 트렌드를 발표하고,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에 대한 긍정적인 운영방안을 다양한 사례로 소개했다.
이번 전시는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저작권 기술 및 콘텐츠 관련 기업 3개사가 공동관을 운영하여 참가했다. 이에 한국의 보안 기업들의 제품·기술 전시 및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현지 잠재고객을 적극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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