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및 산업용 알루미늄 소재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남선알미늄(대표 박기재, 이상일)은 2017년 1분기 연결기준 실적집계 결과, 매출액이 993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9% 의 양적 성장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영업이익은 59억300만원, 당기순이익은 64억9,4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2%와 26%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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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남선알미늄은 올 1분기동안 외형과 수익측면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는 등 호실적을 거뒀다.
이러한 호실적의 배경에 대해서 남선알미늄 측은 지난해부터 강도 높게 진행된 체질개선에 따른 비용절감과 업계 최대 알루미늄 소재 대리점 네트워크를 기반한 활발한 영업이 조화를 이룬 덕분이라 분석하고 2분기에도 수주활동이 양호해 흑자기조를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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