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픈스택 서밋 보스턴은 8일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4일간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컨퍼런스와 함께 개발자, 운영자들을 위한 포럼, 생태계의 신제품들을 볼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참가자들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오픈스택 서밋에서, 오픈스택 재단은 오픈스택의 방향성으로 모든 규모에 대응할 수 있는, 멀티 클라우드 시대의 ‘차세대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과, 비용과 역량, 규제 준수의 ‘3C’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번 오픈스택 서밋 보스턴의 ‘마켓플레이스’에는 오픈스택과 클라우드 아키텍처 생태계 전반에 걸쳐 주요 업체들과 프로젝트들이 참가해, 오픈스택 생태계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서밋의 마켓플레이스는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의 인프라 관련, 오픈스택 솔루션과 서비스, 협력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체들에서 총 100여 개의 부스가 마련되었다. 또한 마켓플레이스 내에 마련된 씨어터 공간에서는 스폰서 업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기도 했다.
▲ 이번 서밋의 상위 스폰서들 중 상당수를 마켓플레이스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 이번 서밋의 마켓플레이스 행사에 참여한 업체나 프로젝트 등의 수는 100개를 넘었다
▲ 오픈스택 기반 인프라에 ARM 기반 생태계가 들어갈 수 있는 여지도 점점 커지고 있다
▲ ARM 기반 다양한 폼팩터의 보드들이 오픈스택 생태계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델EMC는 하드웨어 인프라를, 베리타스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 시스코, 화웨이, VMware 등도 오픈스택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통신 업계에서의 오픈스택 활용은 인프라와 서비스 양쪽에서 좋은 사례를 기대할 수 있다
▲ 하드웨어 인프라 수준에서는 인텔 관련 업체들과 함께, 마이크론이 크게 보였다
▲ 이번 서밋에서 미란티스는 여러 모로 색다른 디스플레이 컨셉을 들고 나왔다
▲ 업체 뿐 아니라, 커뮤니티들의 공간도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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