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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에너지, 몽골정부 MOU 체결... 해외수출 본격화

기사입력 : 2017년 05월 01일 19시 2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대환에너지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펌핑식 발열보드를 몽골정부 에너지청과 MOU 및 실질적 계약을 통해 해외수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에서도 지속적인 수출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환에너지 가갑손 대표이사 회장은 한화그룹 ㈜한화유통 대표이사사장 및 부회장을 역임했고 ㈜청주백화점, ㈜메트로패밀리 대표 이사회장에 재임하고 있는 최고경영자로서, 그간의 기업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15년간 축적된 탄소섬유기술을 2016년부터 상용화 및 양산하기 시작했다.

국내 탄소섬유시장을 개척해온 대환에너지는 건축난방재 보드판, 시설하우스 지열난방부터 온열매트 등 생활용품까지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펌핑식 발열보드는 내구성이 철보다 강하고 공간난방에 탁월해 건축용 난방재로 국내외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 정부기관의 각종 특허 및 전자파 무해인증, ISO9001 / 14001, 조달등록 등 기술력 및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시장에서는 아파트, 전원주택, 기타 공공기관과 협약 중에 있으며 기존 난방비 대비 70%이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발열시 탄소섬유에서 나오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은 건강한 주거공간을 마련해주고 있다. 오로지 탄소섬유만을 이용해 열을 내는 발열보드는 타사와 차별화된 대환에너지만의 기술력이다.

생활용품 온열매트에서는 기존의 220V전압을 이용한 타사제품과는 차별화된 24V를 사용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전기 소모량을 50%이상 절감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성균관대학교와 R&D사업을 진행키로 협의하고 실질적 업무교류를 진행중이다.

대환에너지 가배순 대표는 “15년 노하우의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이미 안정화된 상황”이라며 “2018년에는 공장시설확대 및 증설 예정이며 해외수출에 역점을 두고 제품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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