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티카는 최근 2016년 하반기 실적을 기준으로 발표된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에서 유니버설 인덱스 부문에 8위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는 모바일 광고 분야의 퍼포먼스를 평가하는 벤치마크로써, 그동안 업계의 표준이 되어온 리포트이며, 그 중 유니버설 인덱스는 지역과 플랫폼, 카테고리를 망라한 순위이다.
탭티카는 안드로이드와 iOS 양쪽의 게임과 비(非)게임의 전체 앱 설치와 리텐션의 글로벌 퍼포먼스에 의해 결정되는 유니버설 인덱스에서 8위를 차지했다.
탭티카는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의 비(非)게임 부문에서 iOS에서는 글로벌 4위, 안드로이드에서는 2016년 상반기 인덱스와 비교해 21위 상승한 5위를 차지했다. 이는 iOS에서는 앱 리텐션이 1위, 안드로이드에서는 3위를 포함한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는 탭티카가 iOS 4위, 안드로이드 3위를 차지했으며, 양쪽 플랫폼에서 모두 리텐션 상위 2위 안에 들어갔다 (iOS 2위, 안드로이드 1위).
게임 분야에서는 탭티카가 iOS에서 17위 상승하여 7위를 차지하여 ‘가장 성장이 빠른 모바일 광고회사’로 선정되었으며, 처음으로 글로벌 안드로이드 순위에 1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글로벌 게임 앱 리텐션에서도 역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iOS 4위, 안드로이드 10위를 차지했다.
이번 보고서를 위해 앱스플라이어는 2016년 하반기 동안 북미, 중남미, 동유럽 및 서유럽, 동남 아시아와 북태평양 아시아, 그리고 인도 대륙에 걸쳐 60억 개의 앱 인스톨과 220억 개의 앱 세션을 심도 깊게 분석했다.
하가이 탈 (Hagai Tal), 탭티카 CEO는, “이번에 발표된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리포트에서, 탭티카는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를 포함한 모든 미디어 소스전반에 걸쳐 글로벌 모바일 광고를 위한 탑 10 (Top 10)에 선정되었고, 非 게임 분야에서는 탑 5 (Top 5)에 선정되었다. 우리는 앱스플라이어와 같은 훌륭한 기관으로부터 이 같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우리는 앱 리텐션 부문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이는 진성사용자 (right user)를 찾아내는 탭티카 기술의 우수성을 증명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가 글로벌 게임 분야에서 ‘가장 성장이 빠른 회사’로 선정된 것 역시 매우 기쁜 일이다. 이는 그동안 이 분야에 있어 많은 진전을 보였다는 증거이다. 탭티카는 앞으로도 우리의 역량을 강화하고 평가 순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탭티카 코리아의 이훈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도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리포트는 모바일광고의 퍼포먼스를 측정하는 벤치마크의 기준이 되고 있다. 그런 만큼 탭티카가 글로벌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고 한국 시장에서도 클라이언트들의 좋은 평가를 바탕으로 빠르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탭티카 코리아는 현재 해외 오피스의 우수한 지역별, 영역별 전문가들이 밀접하게 함께 일하며, 광고주를 위한 최적화된 캠페인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탭티카 코리아는 게임 회사들뿐만 아니라 이커머스, 여행을 비롯한 다양한 O2O 기업 등 한국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활발히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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