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쇼핑앱 ‘브랜디’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2030세대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70만명 팔로워를 보유한 패션 인플루언서 임블리, 하늘하늘, 마이바니와 제휴를 통해 인플루언서 커머스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디는 패션 인플루언서가 운영하는 쇼핑몰, 블로그마켓을 한데 모아 바로 구매까지 가능한 국내 최초의 인플루언서 전문 쇼핑앱으로서, 지난해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상점 수 1,300여 개, 누적 다운로드 70만 건, 월 거래액 180%씩 성장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브랜디는 임블리, 하늘하늘, 마이바니 입점과 동시에 단독 할인 이벤트, 전 상품 무료배송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브랜디 서정민 대표는 “실제 소비자는 SNS 인플루언서에게 높은 친밀감과 호감도를 가지며, 인플루언서가 판매하는 상품에 공감대와 신뢰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을 통해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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