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웨어(대표 류형규)는 금형 제품원가를 사전 계산하고 관리하는 금형원가시스템 엠코스(McoS)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엠코스는 레브웨어가 개발하여 만도, 에스엘,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케피코 등에 기구축한 솔루션인 사전원가관리시스템(W-COPS)을 기반으로 금형 제품원가에 특화하여 설계, 구매 사전원가 계산과 관리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주요기능은 개발품목에 소요되는 개발 금형비의 각 금형별 원가정보를 관리하고 제품 전체 금형비 관리가 가능하며, 금형원가 계산을 위한 시물레이션 기능을 탑재하여 변동성에 대비하였다.
레브웨어는 현재 사전원가시스템이 완성차나 자동차부품 업체만 주로 활용되고 있는 문제와 시장 확대를 위해 타 제조업 제품원가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과 회사규모, 제품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제조업체들의 설계원가변동 요인을 분석 추적 할 수 있는 원가추적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
류형규 레브웨어 대표는 "제조기업의 원가경쟁력 강화는 기업 지속경영에 핵심이며, 이를 위하여 레브웨어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머신러닝 기술을 제품원가솔루션에 접목하여 스마트한 원가관리시스템으로 최첨단화하여 지맨스 등 글로벌 제조솔루션기업과 대등하게 경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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