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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코리아, 어업인 대상 ‘디젤 성능 개선제 체험단’ 운영

기사입력 : 2017년 04월 13일 17시 47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NCH코리아(지사장 김동은, 엔씨에이취코리아)는 오늘, 전남 목포 지역 선주 및 어업인 대상 선박을 안전하게 운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하는 ‘디젤 성능 개선제 체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NCH코리아는 지난해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수협중앙회)와 물품 계통구매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선박연료 성능 개선 및 누전방지, 녹 방지, 제습 및 보수 등을 위한 선박 관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NCH는 수협중앙회의 선수품 계통구매공급 계약 업체로 등록하게 되었다.

NCH가 수협중앙회에 공급하여 판매하는 제품은 연료 성능 개선제인 ‘디젤메이트 올 시즌(Diesel mate all seasons)’, 엔진 세정제인 ‘시스템 퍼지(SYSTEM PURGE)’, 체인, 와이어로프 윤활, 방청제인 ‘루브리즈(Lubrease)’, 침투, 윤활 및 방청제인 ‘일드 에어로졸(Yield aerosol)’,  전기 누전 방지 및 제습제인 ‘NC-123 플러스 에어로졸(NC-123 Plus aerosol)’, 사용이 간편한 금속 보수제인 ‘퀵 큐어(Quick cure)’, 고강도 배관 보수 테이프 ‘랩 잇 업(WRAP IT UP)’, 해수용 고성능 다목적 그리이스인 ‘프리마루브 익스트림(Premalube xtreme)’ 등 총 8종이다.

이에 NCH코리아는 전남 목표 지역의 선주 및 어업인 체험단을 대상으로 윤활 전문가의 현장 조사를 통해 선박 윤활제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젤 성능 개선제 체험단’을 운영했다. 체험단은 현장에서 약 1달간 각 선박 당 두차례에 걸쳐 디젤 성능 개선제를 실제 운행하는 어선에 주입하고 실제 어업 활동을 하였으며, 어업 현장에서 성능개선제 주입 전과 후의 효과를 비교하고 성능을 검증해볼 수 있었다.

NCH의 ‘디젤메이트 올 시즌(Diesel mate all seasons)’은 디젤 엔진의 성능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선박용 디젤 연료 성능 개선제이다. NO2 (이산화질소), CO2(이산화탄소)의 배기를 줄여 대기 오염을 줄이면서 선박 내 디젤유 사용 장비의 열효율을 높여 엔진 수리 비용 감소시키고, 세탄가 15% 이상 증가는 물론 미생물 박테리아 살균제와 녹 부식 방지제를 함유하고 있어 설비 부식을 막아 엔진 수명 연장 및 매연을 감소시킨다. 또한 1통(946ml) 당 경유 5개 드럼(1000L)을 처리할 수 있을 만큼 가격대비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이와 함께 NCH코리아는 어업 현장의 다양한 윤활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연구하며 관련 노하우를 축적하고 데이터화하여 고객 맞춤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NCH는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윤활 관리 사례 발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해 어업인들이 선박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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