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서비스 지니는 아티스트 릴레이 기부캠페인 ‘지니뮤직 챌린지’ 2차 기부금을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전달했다.
지난 4개월 동안 교통대 음악대장, 알리, 허각, MC그리, kt wiz 선수단이 ‘지니뮤직 챌린지’프로젝트에 참여해 600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지난해 9월 기부에 이어 2차 기부를 실천한 ‘지니뮤직챌린지’는 현재까지1200만원을 난청어린이를 위해 기부했다.
이 기금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이 달팽이관을 이식하는 인공와우수술을 받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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