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GOLF 하계 아카데미가 시즌2로 돌아왔다.
JTBC GOLF의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1년에 하계와 동계 두 번에 걸쳐 운영되며 명실상부 아마추어 골퍼들의 골프 실력을 향상시키는 발판이 되어 왔다.
올해 하계 아카데미는 지난 시즌 경험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들에 힘입어 규모를 2배로 늘렸다. 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10차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병옥, 신준, 김현명 등 JTBC GOLF 간판 프로그램 ‘라이브레슨 70’의 프로진 8명과 함께 2박 3일 필드 레슨을 떠나게 된다. 전문가들로부터 자신의 골프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고 부족한 스킬을 채울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레슨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컨트리 클럽과 퍼블릭 골프장인 태기산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선착순 72명에게는 조기 예약 혜택이 주어진다. 정상가 69만 원의 참가비를 59만 원으로 할인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안에는 휘닉스파크에서 정규 라운드(18홀) 2회, 태기산 퍼블릭(6홀) 필드 레슨 2회 및 카트비가 포함되어 있다. 또 휘닉스 콘도 2박과 리조트 내 석식 2회가 주어진다.
휘닉스파크 정규 라운드 시 캐디피와 카트비, 태기산 퍼블릭의 캐디피는 불포함 사항이다. 왕복 교통비는 지원하지 않으며, 조식과 중식은 개별적으로 부담해야 한다.
1차 아카데미는 4월 27일(목) ~ 29일(토)이다. 기수별로 40명 선착순 마감한다. 이날은 ‘라이브레슨 70’의 미녀 골프 닥터 이지연과 윤수정 프로가 레슨을 담당하며, 드라이버, 숏게임, 아이언, 퍼팅 등 체계적이고 상세한 커리큘럼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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