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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모터쇼] 한국 토요타 자동차 프레스 컨퍼런스

기사입력 : 2017년 04월 03일 13시 2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토요타 코리아는 3월 31일(금)부터 4월 9일(일) 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 프라임’을 한국 최초 공개한다고 30일 개최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밝혔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도심 주행에는 EV모드, 장거리 주행에는 HYBRID 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친환경성과 주행성능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디자인은 차세대 에코카에 걸맞은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담았다. 토요타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킨 룩(Keen Look)을 모티브로한 프리우스 프라임의 전면 디자인은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통해 낮아진 무게 중심으로 스포티하고 세련된 모습이 특징이다.

프런트의 모든 램프에 LED를 적용하여 소모 전력을 낮추는 것은 물론 ‘Quad-LED 프로젝터 헤드램프’ 채용으로 샤프한 인상을 연출했다. 후면에 도입된 토요타 최초 ‘더블 버블 백 도어 윈도우’는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 사용으로 바디강성을 그대로 유지하며 경량화를 실현하였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지난 30일 진행된 토요타 프레스 브리핑에서 “‘프리우스 프라임’을 시작으로 ‘New Smart Eco life’를 슬로건으로 한 도약의 새 시대를 열어 갈 것이다. 토요타 하이브리드차 글로벌 누적판매 1,000만대 돌파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토요타 비전 2020’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님께 사랑받고 존경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차세대 프리우스로 기대받고 있는 '프리우스 프라임'이 한국에 공식 데뷔했다.

 
▲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이 자사의 하이브리드 역량을 설명했다.

 
▲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이 프리우스 프라임을 특장점도 소개했다.

 
▲ 강대환 세일즈&마케팅 디렉터가 세일즈 포인트 등을 소개했다.

 
▲ 강대환 디렉터는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 부스를 어떻게 즐겨야 될지도 조언했다.

 
▲ 토요타 하이브리드 기술이 집약된 '프리우스 프라임'은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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