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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에이웍스, ‘디지털퍼스트’에 100억 원 투자

기사입력 : 2017년 03월 28일 19시 33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디지털퍼스트(대표 장덕수)에 총 100억 원을 투자하고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디지털퍼스트는 올해 1월 설립된 글로벌 애드테크 미디어렙사로, 장덕수 대표가 이끌어 귀추가 주목된다. 장 대표는 미디어렙사 (주)엔서치마케팅-메이블과 검색광고대행사 (주)엔서치마케팅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일궈낸 장본인으로, 20년 동안 야후코리아(오버추어코리아) 등의 모바일·디스플레이·검색·전자상거래 광고 업계에 몸담은 디지털 광고 전문가다.

장덕수 대표를 필두로 국내 최고의 디지털미디어 전문 인력이 모인 디지털퍼스트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재편된 디지털 광고시장의 핵심요소로 꼽히는 ‘데이터기반 미디어플래닝’과 ‘프로그래매틱 미디어바잉’, ‘애드테크 솔루션을 활용한 퍼포먼스 최적화’ 등 광고주에게 극대화된 마케팅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오랜 노하우와 역량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디지털퍼스트의 강점은 데이터와 애드테크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모바일 운영능력 뿐만 아니라, 구글·페이스북 등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한 대규모 광고 캠페인들을 성공적으로 이끈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의 모바일·퍼포먼스 광고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 중이며, 이미 커머스와 게임 등 국내외 글로벌 광고주들의 광고 캠페인을 다수 맡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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