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옵틱스(대표이사 한기수)는 최근 자사 문진배 부장이 제4회 ‘한국을 빛낸 광학인 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문 부장은 그동안 높은 기술장벽으로 해외 수입에만 의존했던 레이저 응용 장비 광학계를 독보적인 광학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한국을 빛낸 광학인 상’은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KOPHIA)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광학인의 기술 향상과 사기 진작, 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한국의 광학 산업 발전에 헌신하고, 광학 기술에 많은 기여를 한 인물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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