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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스, 카카오내비 지원 등 드라이버 앱 대규모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17년 03월 27일 18시 35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풀러스(대표 김태호)는 드라이버들이 한층 편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풀러스 드라이버 앱은 기존 티맵 지원에 이어 ‘카카오내비’를 새로 추가한다. 풀러스 드라이버들은 보다 익숙한 인터페이스의 내비게이션을 선택하여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전을 위한 ‘음성 채팅’ 기능도 추가된다. 카풀 매칭 후 라이더가 드라이버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 앱의 ‘음성 채팅’ 기능이 운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채팅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며, 드라이버 역시 메시지를 손으로 입력할 필요 없이 음성인식으로 라이더에게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최근 도로 위의 ‘스몸비(smombie,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 등 운전 중 스마트폰 확인으로 인한 교통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풀러스는 ‘음성 채팅’ 기능을 통해 드라이버들이 한층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환경을 선사한다.

추천 기반의 새로운 콜 기능도 업데이트된다. 풀러스는 카풀 매칭 엔진인 ‘매치플러스 (Match+)’를 고도화하여 드라이버의 이동 경로 데이터를 분석, 해당 드라이버에게 가장 적합한 콜을 추천해주는 ‘풀러스 픽(Poolus’ Pick)’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드라이버들이 더욱 쉽게 원하는 경로의 라이더와 카풀 매칭이 가능하다.

드라이버의 카풀 참여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 제도 ‘번개콜’도 도입됐다. 번개 표시가 뜬 콜을 빠르게 선택하는 드라이버는 카풀 수입뿐만 아니라 추가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번개콜’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 1일 새벽 2시까지 건당 최대 10,000원까지 추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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