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알리탈리아항공의 활기 넘치는 새로운 모습과 2014년의 성공적인 재건사업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제작된 광고로, 업그레이드되고 강화된 기내 서비스를 알리려는 취지에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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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알리탈리아가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이며,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사람들이 이끄는 항공사로 변화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더 나아가, 이탈리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탈리아의 활력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 및 스타일, 예술과 문화, 자연 환경을 홍보하기 위함이다.
이번 광고 촬영은 2주 동안 알리탈리아 항공의 허브인 로마의 피우미치노 공항과 알리탈리아 비행기 내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됐으며,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튜디오에서 제작됐다.
피에르파올로 페라리(Pierpaolo Ferrari)는 이탈리아의 가장 유명한 패션전문 사진작가로, 이탈리아의 아름다움과 에트로 벨로타(Ettore Bilotta)가 디자인한 알리탈리아의 새로운 유니폼을 촬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웹 비디오 시리즈로 제작됐으며, 이탈리아의 따뜻함과 환대를 중점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알리탈리아의 변화를 만든 원동력을 부각시키고, 알리탈리아의 파트너이자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폴트로나 프라우(Poltrona Frau), 라바짜(Lavazza), 에트로 빌로타(Ettore Bilotta), 디에고 달라 팔마 밀라노(diego dalla palma Milano), 칸티네 페라리(Cantine Ferrari), 아틀리에 프라그란제 밀라노(Atelier Fragranze Milano)등 과의 인터뷰와, 알리탈리아가 새롭게 오픈한 공항라운지, 카사 알이탈리아’(Casa Alitalia) 디자인을 담당한 마르코 피바(Marco Piva)인터뷰를 포함했다.
광고는 60초 버전과 30초 버전 두 가지 형식으로, 이탈리아와 미국, 브라질, 독일을 포함한 주요 시장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소셜 미디어 채널과 지면 매체, 디지털 매체에 모두 게재될 예정이다. 메인 뉴스 포털과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소셜 네트워크와 모바일 기기, 태블릿 등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알리탈리아의 브랜드 스토리는 BMW, 다미아니(Damiani), 아우디(Audi),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등 유명 브랜드의 모션 그래픽과 뮤직비디오 및 광고를 전담해 세계 유수 매체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페데리코 브루지아(Federico Brugia)가 제작했다. 그는 엘튼 존(Elton John), 말리카 아야네(Malika Ayane)와 루치아노 파바로티(Luciano Pavarotti)와 같은 다양한 작곡가들과 협엽한 바 있다.
퍼블리시스 그룹(Publicis Groupe)의 세계적인 광고 에이전시, 레오 버넷 월드와이드(Leo Burnet Worldwide)의 자회사, 레오 버넷 이탈리아(Leo Burnett Italia)가 이번 캠페인의 컨셉을 만들었으며, 미디어 전략과 플랜은 에티하드항공의 파트너이자 세계적인 미디어 에이전시, 스타콤(Starcom)에서 진행했다.
이번 텔레비전 광고에 사용된 음악은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말리카 아야네가 부른, 대표적인 이탈리아의 음악 볼라레(Volare)이다. 말리카 아야네는 풍부한 감수성을 나타내는 스타일의 이탈리아 유명 가수로, 로마에서 열린 이번 광고 캠페인 런칭 행사에서 라이브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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