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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클럽, 제2회 벡엔드 기술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 2017년 03월 17일 14시 11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게임 개발과 서비스 기술 기업의 모임 백엔드클럽이 오는 22일(수요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경기콘텐츠코리아랩 7층 별똥별실에서 제2회 백엔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모바일 앱 개발과 서비스에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정보가 부족했던 기술들을 알리기 위해, 개발 및 서비스 각 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이슈를 선정했다.

2시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발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통합 보안 솔루션 ‘리앱(LIAPP)’ 개발사 락인컴퍼니, ▲클라우드 로그 분석 서비스 ‘프루라’ 개발사 큐비트시큐리티, ▲게임 서버 엔진 ‘프라우드넷’ 개발사 넷텐션, ▲국산 서버 모니터링 서비스 기업 와탭랩스가 참여한다.

먼저, 락인컴퍼니 최명규 대표가 '모바일 앱 해킹, 보안 솔루션 없이 방어하기'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모바일을 이용한 비즈니스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바일 사용의 기본이 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해킹 방법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다양한 위협에서 기업의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해 모바일 앱 개발자들이 알아야할 해킹 유형과 최신 방어 기술을 소개한다.

이어, 와탭랩스의 신현묵 CBO가 ‘MSA, DevOps 그리고 성능’에 대해 이야기 한다. 클라우드 환경으로 급속히 변하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개발환경의 성능문제에 대한 고민을 데이터, 개발, DevOps와의 연관관계에 대한 성능으로 풀어본다

큐비트시큐리티 신승민 대표는 ‘웹 해킹 탐지와 분석’을 주제로 HTML5의 웹 해킹에 대응하기 위해 웹 로그 분석을 활용한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소개하고 인젝션, 웹셀 등과 같은 웹 해킹 대응 기법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넷텐션 배현직 대표가 게임 서버 메모리 폭주, 랙 발생시 윈도우 서버에서 소스를 수정하지 않고 원인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게임 서버 성능 분석 테크닉’을 시연 한다.

 2016년 1월에 발족한 백엔드클럽은 기업이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백엔드단에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로 구성 되어 있다. 게임 개발과 서비스에 관련된 이슈를 소개하고 관련 기업들간의 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매년 1차례 이상 기술이슈를 가지고 개발자들과 소통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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