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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톰 for Kakao 미디어 쇼케이스

기사입력 : 2017년 03월 15일 11시 31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넷마블게임즈는 15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에서 모바일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넷마블게임즈에서 서비스를 준비해온 신작 모바일게임 ‘펜타스톰 for Kakao’의 특징과 앞으로의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넷마블게임즈의 백영훈 사업전략 부사장, 한지훈 사업본부장, 박헌준 사업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넷마블게임즈의 백영훈 사업전략 부사장은 “‘펜타스톰’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게임성을 자랑한다.”며 “앞으로 ‘펜타스톰’으로 모바일 MOBA 대중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넷마블이 펜타스톰 for Kakao 미디어 쇼케이스를 15일 개최했다.

 
▲ 전 e스포츠선수와 BJ들이 이벤트 매치를 진행했다.

 
▲ 백영훈 부사장은 “‘펜타스톰’으로 모바일 MOBA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발표에 따르면 ‘펜타스톰’은 PC에서 주로 플레이 했던 전략 MOBA 장르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게임으로, 언제 어디서나 박진감 넘치는 5대5의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펜타스톰’에서는 탱커, 전사, 아처, 마법사, 암살자, 서포터 등 6개 직업 22종의 영웅이 등장하며, 차별화된 스킬과 역할로 대전마다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영웅은 출시 후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며, 영웅마다 독특한 스킨들도 준비되어 있어 유저만의 개성도 뽐낼 수 있다.

게임 시스템에 있어 ‘펜타스톰’은 ‘막타’의 개념이 없어 초반 라인전이 필요 없으며, 궁극기는 4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어 각 영웅들 화려한 스킬을 더욱 빨리 사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존의 MOBA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플레이 타임도 짧은 편이어서 평균 10~20분이면 승패가 갈리게 된다.

‘펜타스톰’의 실시간 모드는 5대5, 3대3, 1대1 등 3가지 방식을 제공하며, 탑, 미드, 봇 라인의 세 개의 방향에서 적과의 전투를 펼친다. 유저는 라인별로 존재하는 방어탑과 병사, 풀숲 등을 잘 활용하여 상대에게 기습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다.

 
▲ 2017년을 대표하는 넷마블 모바일게임 중 하나로 선보여졌다.

 
▲ ‘펜타스톰’은 모바일 MOBA의 장점을 극대화한 게임이다.

 
▲ 모바일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조작법을 갖췄다.

 
▲ 언제 어디서나 5대5 대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넷마블은 ‘펜타스톰’의 모바일 e스포츠 도전을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 ‘펜타스톰’의 e스포츠는 일반 토너먼트 대회와 리그 선발전과 같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공식 리그’와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는 정규리그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 넷마블은 출시 후 ‘펜타스톰’의 초청전인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토너먼트 대회, 정규리그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리그 선발전,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규리그까지 이어지는 로드맵도 선보였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3월 9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4월 중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 뒤 2분기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펜타스톰’ 브랜드 사이트와 카카오 페이지에서 동시 진행 중인 사전 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악마 사냥꾼 영웅 ‘반헬싱’의 스킨 7일권과 게임 재화인 루비를 최대 100개까지 증정한다. 또한 ‘나만의 URL’ 이벤트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친구가 5명이 될 때마다 문화상품권에 응모해 최대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추가 루비와 ‘부엉씨네’ 카카오톡 이모콘이 제공된다.

넷마블의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펜타스톰’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조작법을 통해 누구나 섬세한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다.”며 “게임 플레이부터 e스포츠까지 모바일에 최적화된 모습을 선보여 모바일 MOBA 대중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비공식 리그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 리그 선발전을 통해 고수들이 참여하는 세미/프로리그를 운영할 계획이다.

 
▲ 2017년의 연간 리그 구성 계획도 발표됐다.

 
▲ 4월 중 CBT를 진행한 뒤 2분기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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