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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최종 검점, 우리아이 건강한 생활습관 길라잡이는?

기사입력 : 2017년 03월 13일 12시 2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3월 신학기가 시작 된지 어느덧 중반이 지났다. 그사이 아이들은 새롭고 낯선 환경에 적응했고, 학기 시작 직전까지 신학기 용품을 챙기느라 정신 없던 부모도 걱정을 한시름 놓는 시기다. 하지만 아이의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해서는 양치, 세안, 취침 등 생활습관을 바로 잡기 위한 꾸준히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알아보자.

- 누르면 바로 거품 나는 거품형 핸드솝으로 손 씻는 습관을 쉽고 재미있게

아이가 어린이집, 학교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면 각종 감염 병에 걸릴 위험도 자연히 높아진다. 독감, 호흡기 질환, 눈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 씻기의 생활화다. 그러나 아이들은 아직 혼자서 손 씻는 게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거품형 손 세정제 사용을 추천한다.

CJ라이온의 ‘아이!깨끗해는 잔여 세정제가 남지 않는 거품형 항균 폼 핸드솝으로, 펌프를 누르면 바로 거품이 나오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게 손 씻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또한 강력한 항균 효과로 각종 질병의 원인인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해 준다. 저자극 세정 설계로 아직 피부가 약한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 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은 레몬향, 청포도향, 모이스처라이징, 순 등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 나이대별, 성장 단계별 맞춤 칫솔로 꼼꼼하게 양치하는 습관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후 6~8개월 시기의 유치부터 만 6세 이후에 나는 영구치까지 철저한 관리가 필수다. 따라서 이 시기에 바른 양치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이는 아이의 연령에 맞는 칫솔 선택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린이 칫솔은 두부 너비와 길이부터 모와 손잡이의 길이까지 아이의 신체를 고려한 세심한 설계가 필요하다.

CJ라이온의 ‘키즈세이프’ 칫솔은 성장 단계별 맞춤 설계를 통해, 나이대별로 적합한 칫솔을 출시하고 있다. 0~3세용은 아직 양치질을 못하는 아기들을 위해 엄마가 직접 아이의 치아를 닦아줄 수 있도록 칫솔대가 길게 설계되었다. 4~6세용은 이제 막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시기임과 동시에 스스로 양치질을 시작한 어린이들이 새로운 영구치를 꼼꼼하게 닦을 수 있도록 치의학적으로 권장되는 반듯한 칫솔대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7~12세용은 유치가 모두 영구치로 바뀌면서 민감해진 잇몸을 위해 가늘게 특수 가공된 부드러운 슬림모가 적용된 칫솔이다. 또한 ‘키즈세이프’ 칫솔은 99.9% 은이온 항균 슬림모를 사용하여 양치 후 보관 시 어린이들의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세균이 칫솔에 번식하지 않도록 막아주고 연약한 어린이들의 잇몸을 자극 없이 닦아주는 것이 장점이다.

- 아이들의 수면 패턴과 체형을 고려한 베개로 숙면 도와

신학기가 시작되면 방학과 달라진 생활 패턴으로 아이들의 생활 리듬이 깨지는 경우가 많다. 불안정한 생활 리듬은 아이들의 수면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성장기에는 수면 시간 동안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고, 면역세포 중 하나인 헬퍼 T와 NK 세포의 기능이 활발해지므로 평균 8~10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을 확보해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게 좋다.

파라포라의 ‘쥬니안 베개’는 아동 기능성 메모리폼 베개로, 아이들의 숙면을 도와준다. 아이들의 수면 패턴과 체형을 연구해 키와 나이에 따라 높이가 다른 체형 맞춤형 메모리폼을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치원생에 적합한 키즈 베개와 초등학생이 사용 가능한 주니어 베개를 구분했다.

- 책상에 앉는 자세 바로 잡아주는 독서대와 체어로 곧은 자세 유지

개학 이후, 아이들은 책상에 앉은 상태로 긴 시간을 보내는데 이때 잘못된 자세가 습관으로 굳어지기 쉽다. 아이들은 아직 뼈와 근육에 유연성이 있어, 구부정한 자세가 지속되면 척추가 변형되기 쉬워 바른 자세로 앉아 있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로라인의 ‘아이레벨 독서대’는 높이가 조절되지 않는 일반 독서대와 달리 높이를 사용자 몸에 맞게 최대 30cm까지 높일 수 있고, 0~27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올바른 자세를 유도하여 목, 허리 등의 통증을 예방한다. 코리아테크의 ‘바디 메이트 시트 스타일’은 등받이의 커브가 허리를 자연스러운 S자로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몸을 수평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밸런스 체어다. 사이즈에 따라 성인용과 키즈용이 분류되어,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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