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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대국민 건강프로젝트 '아! 일요일 - 기적의 달리기' 6회 방송 예고

기사입력 : 2017년 02월 24일 13시 09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오는 2월 26일에는 EBS <기적의 달리기> 마지막편이 방송된다. MC 오상진, 개그우먼 김숙, 스포츠스타 이천수, 걸그룹 I.O.I의 김청하가 건강을 되찾고 싶은 13인의 도전자들과 함께 파이널 미션인 10km 마라톤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13인의 도전자들은 지난 2월 12일 EBS와 한국마라톤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동계 풀코스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달리기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자하는 500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7주간 각 팀 닥터들의 맞춤 솔루션과 함께 혹독한 트레이닝과 체계적인 달리기 수업을 받아온 도전자들은 파이널 미션인 ‘10km 마라톤을 팀원 전원이 1시간 15분 이내에 완주하라!’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도전자들의 고군분투기와 그들의 기적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 7주간 열정적으로 임했던 13인의 도전자들은 지금까지의 미션 점수와 체지방 감량률, 파이널 미션 점수에 의해 우승팀을 결정해 우승 상품인 해외여행권을 받게 되는데, 최종 우승과 함께 해외여행권을 차지하게 될 기적의 팀은 <기적의 달리기> 마지막 회에 공개된다.

* 방송일시 : 2017년 2월 26일 (일) 밤 9시 5분, EBS1

- 오상진, 이천수 뱃살 폭로한 사연은?

EBS <기적의 달리기>의 MC 오상진이 또 다른 MC 이천수의 뱃살이 엄청나다(?)는 폭로를 해 화제다.

파이널 미션에 도전하기에 앞서 4MC와 도전자들은 서울 소재의 한 카페에 모여 7주간의 합숙을 통해 도전자들의 몸과 마음이 얼마나 건강하게 바뀌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2월 중순, 합숙을 시작할 때 찍었던 바디 프로필과 합숙을 마치며 찍은 바디 프로필을 비교하며 진행되었는데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변화를 보여준 도전자들에 촬영장의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0.1톤에 육박했던 한 도전자는 7주간의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20kg 가량을 감량해 감탄을 자아냈다. 거대한 몸에서 초등학생 한 명의 몸무게가 빠져나간 만큼 거의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해도 무방한 그의 모습에 다른 도전자들도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고, 본인 스스로도 가벼워진 몸과 홀쭉해진 배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이천수는 “뱃살 빼는 것이 가장 힘들다. 그런데도 7주 만에 대단한 변화를 보여줬다. 이제 뱃살이 나보다 없는 것 같다.”며 그간의 노력을 진심으로 축하했는데, 이때 <기적의 달리기> 공식 라이벌로 꼽히는 오상진이 이천수의 뱃살에 대해 폭로했다. “같이 사우나 갔을 때 뱃살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오뚝이를 봤다”고 이야기한 것. 이러한 특급 폭로에 이천수는 당황한 얼굴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천수의 뱃살에 대한 진실공방을 확인해 보자.

- <기적의 달리기>에 진짜 기적이? 7주만에 20kg 감량한 사연!

EBS <기적의 달리기>의 도전자들이 7주간의 합숙 끝에 몸무게 앞자리가 두 번 씩이나 바뀐 것은 물론, 그야말로 환골탈태한 모습까지 선보여 화제다.

도전자들은 무너진 신체 밸런스를 바로 세우기 위한 <기적의 도가니>, 과도한 육식으로 망가진 몸 속 건강을 채식으로 잡는 <베지>, 철저한 칼로리 계산을 통해 식사로 폭식과 속식 습관을 개선하는 <런>, 올바른 수분 보충으로 젊을을 되찾는 <물자GO> 등 네 팀으로 나누어 각 팀 닥터들에게 맞춤 솔루션을 처방 받았는데, 과연 어느 팀이 가장 큰 효과를 얻었을지에 대한 관심이 쏠려 촬영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7주간의 합숙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여 말 그대로 기적을 선보인 팀과 그 팀의 솔루션은 무엇일까?

- I.O.I 김청하, <기적의 달리기> 내 최고 걱정거리로 등극?

EBS <기적의 달리기>에서 톡톡 튀는 비타민 역할을 제대로 해낸 I.O.I 김청하가 알고 보니 팀 내 가장 큰 걱정거리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팀원 전원이 10km 마라톤을 1시간 15분 내에 완주하라’는 파이널 미션은 팀원 중 한 명이라도 시간 내에 완주를 못 하면 전원 탈락이라는 규칙이 있어 이에 대비해 각 팀 MC들과 팀 닥터, 팀원들은 체계적인 전략을 세웠다.

이때 4MC들은 팀원 중 가장 걱정되는 사람을 꼽아 페이스 메어커가 되어 함께 뛰기로 했다. 오상진, 김숙, 이천수는 앞서 진행된 4km 마라톤, 10km 마라톤 등의 미션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사람들을 꼽은 반면, I.O.I 김청하는 놀라운 답을 내놓아 시선을 끌었다. “가장 걱정되는 사람은 바로 나다. 우리 팀이 1등을 하려면 팀 MC로서 서포트를 해줘야 하는데 오히려 내가 짐이 되는 게 아닌가 싶다.”라는 염려 섞인 대답을 한 것. 7주간의 꾸준한 트레이닝을 통해 성장한 도전자들의 실력을 믿는 동시에 꼭 팀이 우승을 차지하길 바라는 답변에 I.O.I 김청하의 팀은 더욱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파이널 미션에 임했다.

- EBS <기적의 달리기> MC 김숙, “기적을 봤다”는 감동 사연 전한 이유는?

대국민 건강 프로젝트 <기적의 달리기>의 MC 김숙이 파이널 미션 현장에서 기적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7주간의 혹독한 트레이닝과 체계적인 달리기 수업, 팀 닥터의 맞춤 솔루션으로 파이널 미션을 대비해온 도전자들은 10km 마라톤 출발을 알리는 신호와 함께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달리는 도전자들의 모습에 MC 김숙은 “기적이다. 도전자들이 10km 마라톤에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건 기적과도 같다.”며 파이널 마라톤 현장의 감동을 생생히 전했다. 과연 13인의 도전자 모두가 1시간 15분 이내에 10km 마라톤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까?

7주간의 노력 끝에 기적을 만나게 된 EBS <기적의 달리기> 도전자들의 모습은 오는 2월 26일 (일), 저녁 9시 5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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