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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생산성본부 회장단, 경기혁신센터 방문

기사입력 : 2017년 02월 20일 19시 29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금일 필리핀생산성본부(DAP, Development Academy of the Philippines, 회장 안토니오 카로 2세)가 스타트업 육성 실무 방안 및 현황을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경기혁신센터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필리핀생산성본부 회장단 방한은 한국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 모범사례들을보기 위해 이뤄졌다. 필리핀생산성본부(DAP) 안토니오 회장, 카를로스 아시아생산성본부 연락사무관, 리쌀리토 과장, 미카엘 과장, 다니엘 회장비서실장 등 5인으로 구성된 회장단은 특히 한국 스타트업 지원 정책에 큰 관심을 갖고 있어 현장방문을 하게 되었다.

4차산업혁명, 스타트업들의 중요성, 사물인터넷과 생산성 향상 등의 상관관계에 대해 2시간 동안 안내를 받은 안토니오 회장단은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과 민간 VC들의 투자 활성화 방안, 정부의 일관된 지원 정책의 중요성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열띤 논의를 이어나갔다.

안토니오 회장은 특히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활약하는 수많은 스타트업들의 역할에 대해 들으며 구체적인 스타트업 육성방안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고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면서 경기혁신센터가 필리핀 DAP 워크숍에도 참석하여 더 많은 필리핀 공공부문 및 사기업 등 관계자들에게 사례 공유 및 혁신센터 운영 등에 대해 설명해줄 것을 요청해오기도 하였다. 이에 경기혁신센터는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금일 행사를 총괄한 백세현 글로벌협력실장은 “4차산업혁명 및 혁신적인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는 수많은 스타트업들은 한 국가의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깨닫고 있어서 방문단이 자주 오고 계시고 협업제안도 많이 해오고 있다”면서 “사회적 문제 해결에 있어서 혁신이 필요하여 다양한 분야의 해외 인사들이 신기술과 획기적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 전반의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를 꾀하고자 센터를 방문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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