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조니워커 블루’와 세계 최초 럭셔리 데킬라로 알려진 ‘돈 훌리오 1942’ 두 주류를 수입하는 글로벌 주류사 디아지오 코리아와 협업하여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럭셔리 주류를 향유하는 ‘파인 드링킹(Fine drinking)’ 문화가 부상하면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데킬라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를 소개하고 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시그니처 칵테일은 골든 피크, 에어 스템프, 스모키 블룸으로 각각 돈 훌리오 1942, 돈 훌리오 블랑코, 돈 훌리오 레포사도를 베이스로 만든 칵테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돈 훌리오 1942는 창시자 돈 훌리오 곤잘레스(Don Julio Gonzalez)가 데킬라 제조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22년에 선보인 럭셔리 데킬라 브랜드로, 한 병이 생산되기까지 최소 8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며 미국산 오크통에서 최소 2년 이상 숙성 기간을 거친 100% 블루 아가베가 사용된다. 이를 통해 캐러멜과 헤이즐넛, 아몬드, 커피, 바닐라, 초콜릿이 함께 어우러진 향에 은은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과 다크 초콜릿의 끝 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페어링 디너를 통해 돈 훌리오 블랑코, 돈 훌리오 레포사도, 돈 훌리오 아네호, 돈 훌리오 11942 등 돈 훌리오 데킬라를 종류별로 페어링하며 데킬라를 가장 최상의 맛으로 즐길 수 있는 팁과 함께 호텔 셰프의 정성이 담긴 5코스의 메뉴가 준비된다.
페어링 디너의 가격은 1인당 15만원이며 예약은 유선(02-317-0365)을 통해 가능하다.
조니워커 블루는 1992년 처음 출시된 최고급 스카치 위스키로 200여년 이상의 시간동안 축적돼 온 조니워커 가문의 비법을 기반으로 최고의 원액만을 선택해 19세기 위스키 특유의 깊고 그윽한 풍미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미국에서 이미 아카데미 시상식의 애프터 파티주로 인기가 높은 럭셔리 데킬라 돈 훌리오를 웨스틴 조선 서울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게스트 바텐딩, 페어링 디너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면서 “앞으로도 라운지앤바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앤바 – 김민홍 바텐더 초청 게스트 바텐딩]
일시: 5월 9일(목) 20:00 ~ 00:00
장소: 웨스틴 조선 서울 L층 라운지앤바
내용: 돈 홀리오 데킬라를 베이스로 한 시그니처 칵테일 3종 (골든 피크, 에어 스템프, 스모키 블룸)
[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앤바 – ‘데킬라 페어링 디너’]
일시: 5월 31일(금) / 6월 14일(금) 18:30 ~ 20:30
장소: 웨스틴 조선 서울 L층 라운지앤바
내용: 디너 5코스와 돈훌리오 데킬라 페어링
예약 문의: 02-317-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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