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캐스트는 차세대 데이터 플랫폼 ‘헤이즐캐스트 JET’ 정식 버전을 2월 7일자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IMDG 기반의 빅데이터 플랫폼 ‘헤이즐캐스트 JET’ 를 개발자 커뮤니티와 국내 포털사에 공개한 헤이즐캐스트는 지난 3년 동안 한시적으로 국책기관에서만 진행되었던 헤이즐캐스트 기반 빅데이터 프로세싱 연구 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IMDG 아키텍처 구축론에 생소한 한국 시장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기술 지원을 진행한다는 정책으로 ‘헤이즐캐스트 코리아’ (대표 샘 황) 를 출범 시키며 약 2개월 만에 ‘헤이즐캐스트 JET’ 정식 버전을 선보였다.
‘헤이즐캐스트 JET ’ 는 복잡하고 고비용의 기존 빅데이터 구축방법에 대한 대안으로 간결하고 저비용 고효율 빅데이터 프로세싱 플랫폼으로 분산 컴퓨팅, 인 메모리 스트리밍 코어 엔진을 이용해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를 분산 처리를 함으로써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처리에 중점을 두며, 아파치 하둡 (Apache Hadoop) 보다 20배, 아파치 스파크보다 45배 빠를 뿐만 아니라 IoT, 소셜 네트워크 및 스마트 기기 연동 플랫폼에 초고속 플랫폼으로 기존의 헤이즐캐스트 사용 고객사에 기술 지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헤이즐캐스트 IMDG’ 와 연동되는 ‘헤이즐캐스트 JET’ 는 IMDG 기반의 분산 데이터 처리 프레임워크며 다양한 기능과 함께 안정성, 단순성을 바탕으로 빠른 빅데이터 처리, 실시간 스트리밍 프로세서와 배치 프로세서에 특화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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