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아이돌 그룹 B.A.P의 팬클럽 ‘이쁜큰누나들’에서 문종업의 이름으로 형편이 어려운 청각장애인을 도와달라며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종업의 생일인 2월 6일을 기념하여 팬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114만원이 모아져 이뤄졌다. ‘이쁜큰누나들’은 B.A.P를 응원하는 30대 이상 팬들이 모여 만든 팬클럽으로 아이돌그룹 B.A.P멤버의 생일 때마다 봉사활동과 물품기부 등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기부금은 경제상황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의 언어재활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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