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소재 '신사장'에서 개최된 본 행사에서는 작년 7월 28일에 열렸던 '2016 AW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여졌던 'DM's Lite' 계열 제품들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는 점이 큰 특징이었다. 본연의 특색을 지닌 제품군을 업데이트하면서, 동시에 작년 9월부터 시중에 공급되었던 'DM's Lite'의 장기인 경량화를 전방위적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2017년도 봄/여름 시즌 신제품들의 주된 특징이다.
한편, 닥터마틴이 2017 SS 프레스데이에서 선보인 모든 제품은 전국의 닥터마틴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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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장' 건물 2층에서는 업데이트된 신상품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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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및 매체 관계자들이 당일 오후에 줄이어 방문해 닥터마틴 신제품들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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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마틴의 대표제품군인 신발 외에, 가방과 관련 악세사리들이 눈길을 끌었다.
2017년도 봄/여름 신상품으로는 컬러링을 내세운 'PAINT SPLATTER', 'BANDANA PRINT', 'GEORGE & THE DRAGON' 등 3종이 대표선수로 앞장섰다. 또한 'TIE DYE PRINT' 역시 라이트함을 더해주는 신상품으로 선보여졌다. 이들 제품들은 디자이너들과의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다채로운 색상과 발랄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봄 시즌 특화 상품으로 'VALENTINES'이 출품되었으며, 작년 '카툰 네트워크'에 이어 올해에는 MTV와의 협업으로 'BEAVIS & BUTTHEAD' 에디션이 선보여졌다. 모든 행사에서 선보여지는 'MADE IN ENGLAND' 시리즈 신상품으로는 TUSCON LEATHER, BORO FABRIC, STINGRAY LEATHER 등이 선보여졌다.
한편, 'DM'S LITE' 계열 제품으로 'THE NEXT REVOLUTION'이라는 컨셉을 내세운 제품들이 새롭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닥터마틴 신발 중 최경량을 자랑하는 'DM'S LITE'에 메쉬 소재와 스니커즈 스타일을 접목한 것이 특징. 스타일리쉬한 어반 타입의 워킹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체크해볼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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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MARTENS SS17 - PAINT SPL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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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MARTENS SS17 - BANDANA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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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MARTENS SS17 - GEORGE & THE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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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S LITE - THE NEXT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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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MARTENS SS17 - VALENT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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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MARTENS SS17 - TIE DYE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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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MARTENS SS17 - BEAVIS & BUTT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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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MARTENS SS17 - MADE IN ENGLAND 'TUSCON LEATHER & BORO FAB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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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MARTENS SS17 - MADE IN ENGLAND 'STINGRAY L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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