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은 아프리카 노선에 새로운 국가와 도시를 추가하였다고 밝혔다. 터키항공은 오는 1월 30일부터 아프리카 대륙의 51번째 취항지인 기니(Guinea)의 수도 코나크리(Conakry)로 비행을 시작한다.
이스탄불과 코나크리 구간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총 2회 운항하게 되며, 취항을 기념하는 프로모션 요금은 왕복 항공권 기준으로 미화 699달러(세금 포함)부터 시작한다.
터키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 마일즈앤스마일즈 (Miles&Smiles)의 회원들은 취항일로부터 첫 6개월 동안 보유 마일리지를 이용해 항공권 가격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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