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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실패하지 않는 외식창업, 수육국밥 ‘더진국’

기사입력 : 2017년 01월 20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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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지만 침체된 경기와 고용불안은 좀처럼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고용 불안정으로 과열된 창업시장의 경쟁 또한 더욱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특히 새해를 맞아 외식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가성비’를 유념한다면 희망은 있다.

창업 전문가는 실패하지 않는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객단가와 차별성을 통해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인지 아닌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순수익으로 직결되는 객단가와 운영의 안정성과 장래성을 강화시키는 차별성을 성공 창업아이템의 필수 요소이기 때문이다.

외식 트렌드가 급변하는 외식 시장에서 더진국이 6년 넘게 꾸준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높은 매출과 안정성이다. 현재 국내에는 3천개 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는데 그 속에서 최대 30%의 높은 수익률로 외식창업 시장의 신흥강자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말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1등급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되기도 한 더진국이 창업자들로부터 가장 관심을 끄는 포인트는 차별화다. ‘국밥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편견은 더진국에선 통하지 않는다. 단순 빠른 생산과 소비에만 그치는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더진국은 5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특허받은 육수로 우려낸다. 자체 기술력을 통해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모방이 불가해 제품과 브랜드의 독자성이 강화된다. 유사 브랜드의 시장 난입이 불가하기 때문에 폭 넓은 소비자층을 지속적으로 유입시킬 수 있다. 즉, 매장 운영의 안정성과 장래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더진국의 대표 메뉴인 수육국밥과 얼큰 국밥 등은 인스턴트 라면 보다도 빨리, 주문 후 3분만에 고객 테이블에 제공된다. 점심 및 저녁 식사 시간 등 피크타임에는 테이블 3회전도 가능해 수익성이 돋보일 수 있다.

프랜차이즈 아이템 중에는 유행과 계절 그리고 경기를 타는 메뉴들이 적지 않는데, 더진국은 이러한 ‘악질 3인방’으로부터 무풍지대다. 연간 500만명이 찾을 만큼 20여가지의 메뉴 구성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 주방장 또한 필요없다. 더진국은 매장마다 국밥의 맛이 달라지는 것을 방지하고 통일시키기 위해 중앙주방 시스템을 도입해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이천에 1,500평 규모의 자체 공장을 설립, 모든 메뉴를 반가공 상태로 조리해 공급하고 있다. 가맹점에서는 큰 어려움 없이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더진국 본사인 (주)섬김과 나눔 손석우 대표는 ‘라면처럼 평소 자주 찾게 되는 국밥’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수육 국밥을 연구하였고, 현재 전국 60여개의 프랜차이즈를 확장했다. 본사에서는 맛 뿐만 아니라 서비스와 철저한 고객관리, 전문 경영인들에 의한 미래지향적 경영기법 지원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다.

그렇기 때문에 더진국은 주로 외식 사업 경험이 적은 초보 및 여성 창업자,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시니어 창업자 등 안정적인 창업을 원하는 창업자들로부터 인기다.

창업시장이 아무리 어렵다고 하더라도 아이템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대박의 지름길이라는 점을 기억해두자. 한편 ㈜섬김과 나눔의 가맹사업부를 통한다면 언제든지 가맹점과 관련된 사항들을 자세히 상담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더진국에서는 설날인 1월 28일(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님들을 위해서 '포춘쿠키 속 행운의 메시지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 한다 당일 각 매장별 고객 선착순 100분에게 행운의 메시지가 담겨있는 포춘 쿠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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