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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주최 제3회 NTP(3rd 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 권영식 대표 세션

기사입력 : 2017년 01월 18일 23시 42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3회 NTP(3rd 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행사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의 사업현황 및 개발 중인 17종의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현장에서는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와 백영훈 사업전략 부사장, 그리고 방준혁 이사회 의장이 차례로 연단에 올랐다. 특히 방준혁 의장은 준비와 분석이 끝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게임사가 가장 잘하는 장르인 RPG(역할수행게임)를 주력으로 분명한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제3회 NTP의 첫 순서는 지난 12월 14일 국내 출시돼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등 양대마켓 1위를 유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볼루션’의 한 달간의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넷마블의 '마일스톤'으로 정착된 'NTP' 현장에서는 실적 발표와 미래에 대한 각오가 교차했다.

 
▲ 넷마블게임즈 권영식 대표

발표에 나선 권영식 대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키워드를 ‘혁명’으로 꼽았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후 누적가입자수 500만명, DAU(일일접속자수) 215만명, PCCU(최고 동시접속자수) 74만명, 오픈 첫날 매출 79억원, 일 최고 매출 116억원, 그리고 매출 1,000억을 단 14일만에 달성하고 출시 후 1개월 누적매출이 2,060억을 기록했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에 필적할만한 기록이다.

권영식 대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과는 넷마블의 치밀한 미래전략과 개발경쟁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며 “미국, 중국, 일본 등 빅마켓에서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출시해 해외에서도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새로운 MMORPG 시장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권영식 대표는 “넷마블은 꾸준히 이용자들의 피드백에 귀 기울이며 최상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리니지2 레볼루션의 경우 서버를 늘리는 등 안정화가 단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앞으로 공성전, 기란성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대당 4천여명 씩 100대를 준비했으나, 수요에 못미쳐 120대로 확장되었다.

 
▲ 서버 튜닝과 개발 등이 지속됨에 따라, 현재는 서버 당 수용인원이 7000명으로 늘어났다.

 
▲ 업데이트 계획 제1탄으로 신규영지 '기란'이 소개되었다.

 
▲ 업데이트 계획 제2탄으로 혈명 아지트 계획이 발표되었다.

 
▲ 업데이트 계획 제3탄으로 3대3 실시간 팀대전 '명예의 전당'이 예고되었다.

 
▲ 업데이트 계획 제4탄으로 20대20 혈맹대전 '피의 전장'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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