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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어코드 하이브리드(Accord Hybrid) 신차 발표회

기사입력 : 2017년 01월 18일 22시 5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 혼다 어코드 역사를 소개하는 영상이 행사 서두에 상영되었다.

▲ 한국에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공식 데뷔하였다.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1월 1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압도적 연비와 주행성을 겸비한 ‘어코드 하이브리드(Accord Hybrid)’의 본격적인 판매 돌입을 선언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의 연비와 파워, 동급 최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동시에 만족시킨 현존하는 가장 완벽하고 진보한 하이브리드 세단이다. 여기에 정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매 지원금 기준을 충족해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최대 270만원 상당의 각종 세제 혜택, ‘10년/무제한km’의 파격적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보증기간까지 뛰어난 상품성과 경제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지난 40년간 전 세계 160개국 2,121만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어코드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더욱 완벽하게 거듭났다.”라며, “연비와 주행성, 친환경 성능까지 그 어느 것도 타협하지 않고 동급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혼다만의 압도적인 만족감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혼다 본사와 한국지사 주요인사들이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정식 판매를 선언했다.

 
▲ 세키구치 타카시 4륜 자동차 부문 COO, 아베 노리아키 아시안 혼다 모터社 대표가 방한해 자리를 빛냈다.

 
▲ 주요인사들의 기념사진 촬영에 뒤이어 모델들과의 포토타임이 진행되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진정한 하이브리드 전문가(True Hybrid Expert)’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WARDS AUTO)가 선정한 ‘2017 베스트 10대 엔진’ 에 빛나는 2.0리터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2개의 전기 모터가 탑재된 e-CVT,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i-MMD(intelligent Multi Mode Drive)’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동급 최고의 도심 연비인 19.5km/ℓ(복합 19.3 km/ ℓ, 고속 18.9km/ ℓ)를 달성했다. 동급 최고의 시스템 출력인 215마력(ps)에 ‘스포츠 드라이브 모드’를 더해 다이내믹한 주행도 가능하며, 주행 환경에 따라 ‘EV 드라이브 모드’와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모드’ 등 총 세 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여기에 진폭 감응형 댐퍼를 적용하고 NVH성능을 강화해 주행질감과 안전성도 대폭 향상시켰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소 이산화탄소 배출량인 83g/km을 기록하며 뛰어난 친환경 성능을 구현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기준을 충족해 정부로부터 보조금 1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개별소비세 및 교육세, 취득세 등 최대 270만원 상당의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제 2종 저공해 차량 인증 취득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용주차장 50% 할인, 서울 남산 터널 혼잡 통행료 면제(서울전자태그 발부 등록 차량에 한함)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혼다코리아 박강수 프로덕트 플래닝팀 제네랄 매니저가 차량을 소개했다.

 
▲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뒤,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질의응답 순서가 진행되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기존 어코드의 미래 지향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하이브리드 전용 스타일링 패키지를 내/외부에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LED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 블루 익스텐션 렌즈를 적용했으며, 피아노 블랙 및 크롬 콤비네이션 프런트 그릴과 선을 다듬은 알루미늄 보닛라인, 17인치 알로이 휠, 사이드 실 가니쉬, 트렁크 스포일러 등을 추가했다.

기존 어코드 3.5 V6 모델에 적용했던 안전 및 편의사양도 대거 적용했다. 운전석 메모리 시트와 조수석 4방향 파워시트, ECM 룸미러를 기본 적용했다. 우측 차선 변경 시 사각 지역 확인을 통해 안전한 차선 변경을 지원하는 ‘레인 와치’ 기능과 전후방 주차 보조 센서 등 안전 사양도 추가했다.

안드로이드 OS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DA)를 바탕으로 Apple CarPlay, 아틀란 3D 네비게이션을 적용하였으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 장치, 원격 시동 장치 등 각종 편의 사양을 그대로 유지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기술력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한 ‘10년/무제한km’의 파격적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보증 기간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색상은 하이브리드 전용 코발트 블루를 비롯해 실버, 화이트, 메탈, 블랙 등 총 다섯 가지이다. 가격은 4,320만원(VAT포함)으로 책정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혼다 공식 딜러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 행사 현장에서는 코발트 블루 색상이 주역으로 나섰으며, 촬영용으로는 화이트와 실버 모델이 나왔다.

 
▲ 어코드 하이브리드 운전석 모습

 
▲ 어코드 하이브리드 가솔린 엔진파트 모습

 
▲ LED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 블루 익스텐션 렌즈가 적용된 것으로 소개되었다.

 
▲ 하이브리드 역량에 최적화된 17인치 휠이 채택된 것으로 소개되었다.

 
▲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등장으로,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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