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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대국민 건강 프로젝트 ‘아! 일요일 기적의 달리기’ 기자 설명회

기사입력 : 2017년 01월 16일 21시 1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EBS(사장 우종범)는 1월 16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사 설명회를 개최하고, 불규칙하고 서구화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만연한 운동 부족으로 인해 건강의 적신호를 체감하며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건강프로젝트 '아! 일요일 기적의 달리기'를 1월 22일 첫 방송한다고 발표했다.

'아! 일요일 기적의 달리기'는 최종 선발된 16인의 도전자들이 7주간의 합숙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되찾고 EBS와 한국마라톤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마라톤 대회에서 10km 코스를 완주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1월 22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EBS1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총 6부작으로, 1월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 이천수, 김숙, 청하, 오상진, 김동열 PD(착석 좌우 순)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직접 소개했다.

불규칙하고 서구화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만연한 운동 부족으로 인해 건강의 적신호를 체감하며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핫한 화두는 바로 건강과 다이어트다. 과연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신이 내린 최고의 운동 ‘달리기’다.

‘달리기’를 규칙적으로 하면 전신의 근력 강화는 물론 체내 장기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치매 예방, 스트레스 완화 등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최적의 운동 방법이자 가장 경제적이며 요요 없는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이다.

천여 명의 지원자 중 서류심사와 선발전을 거쳐 최종 16인의 도전자들이 선정됐다. 비만과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있는 이들은 7주간의 합숙 기간 동안 기초 체력 다지기와 달리기 훈련, 건강한 식단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되찾아 2월 12일 EBS와 한국마라톤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마라톤 대회에서 10km 코스를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만 때문에 우울증과 대인기피 증세를 보이는 도전자부터 '기적의 달리기'에 참여하기 위해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 온 도전자, 운영하던 식당도 내놓고 지원한 도전자 등 그들의 건강을 위한 일생일대의 도전과 건강한 변화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상민의 매니저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개성파 배우 백영광 씨도 선발전을 통해 최종 16인에 선정되어 화제가 됐다. 배우로 활동하는 그는 외모 때문에 ‘조폭’, ‘동네바보’ 같은 역할만 맡게 되는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16인의 도전자들. 그들이 보여줄 좌충우돌 합숙기와 건강한 변화의 여정이 공개된다.

 
▲ 이천수, 김숙, I.O.I 청하, 오상진 등 네 명 MC의 케미 대폭발이 주된 볼꺼리로 예고되었다.

개성 강한 네 사람이 EBS 대국민 건강 프로젝트 '아! 일요일 기적의 달리기'의 MC로서 색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김숙, 오상진, 이천수, 청하 등 네 명의 MC들은 도전자들과 함께 팀을 이뤄 팀별 특색에 맞는 건강관리 방법과 체중감량 비법을 함께 체험하기도 하고, 도전자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여느 건강 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했던 친근하고 따뜻한 MC이자 서포터즈로서 맹활약을 펼친다.

이들과 더불어,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인 달리기조차 건강상의 이유로 쉽지 않은 도전자들의 건강관리와 다이어트를 도와,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아! 일요일 기적의 달리기' 건강 어벤저스 군단이 등장한다.

도전자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며 팀별로 특색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제안하는 김준배, 김시완, 박상준, 최보윤 닥터 군단. 체중감량을 위한 기초 체력 운동과 식단관리를 도맡아 줄 2015년 머슬 마니아 세계대회 1위 트레이너 최성욱 사단. 그리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국민 마라토너에 빛나는 이봉주 선수의 특별한 지원과 국가대표 출신 권은주, 박병권 선수의 도전자 맞춤형 달리기 수업 등 16인의 도전자들의 삶을 바꾸는 '아! 일요일 기적의 달리기' 건강 어벤저스 군단의 활약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한된 식단과 반복되는 운동으로 지친 도전자들이 결국 무단이탈을 감행하고, 제작진의 눈을 따돌리고 먹지 말아야 할 것들을 사 먹는가 하면, 결국 중도 포기를 선언하는 도전자도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예측불허의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도 간절한 마음과 의지로 뭉친 도전자들 간의 우정이 빛을 발하고 가족을 떠나온 그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또 다른 가족이 되어 감동의 휴먼스토리를 만들어 나간다.

 
▲ 16명의 도전자의 7주간 합숙, 그리고 그들의 건강한 변화가 국민 건강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사진제공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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