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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켓 우주마켓은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100%천연 비누 ‘미스터리 투명비누’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주마켓은 지난 2014년에 오픈한 종합쇼핑몰로 화장품과 의류, 전자기기, 아이디어 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다. 이번에 출시된 ‘미스터리 투명비누’는 우주마켓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트러블케어 천연 비누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가 모공을 막아 이를 제대로 씻어내지 못할 경우 피부 트러블로 이어지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는데 피부에 자극 없이 클렌징할 수 있는 천연 비누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티트리오일과 편백오일, 호호바오일 등 천연성분만 함유했다” 고 말했다.
또한 천연비누 제조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글리세린을 남겨 두어 보습 효과를 높였고, 정온 숙성법을 적용하여 천연비누의 약한 세정력을 보완한 제품이다.
우주마켓 최정우 대표는 “여성들의 경우 여러 가지 화학성분이 함유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의 경우 피부가 따끔거리는 것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며, “천연성분만을 함유한 비누로 개발해 클렌징 할 수 있을 만큼 세정력과 피부 트러블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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