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 Audio(이펙트오디오)의 한국 수입원 (주)소리샵(대표 최관식)은 이펙트 오디오의 신제품 VE6XC LSE를 선보이며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펙트 오디오는 싱가폴의 케이블 제조 업체로, 커스텀 이어폰 제조업체인 Vision Ears(독일)를 포함하여, Empire Ears(미국), Jomo(싱가폴) 등 다양한 CIEM 제조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모델을 발표하는 등 뛰어난 퀄리티의 케이블 제작에 남다른 전문성을 보이고 있다.
1월 13일 오후 3시 청담에 위치한 셰에라자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Effect Audio의 대표 Su Yang Zou가 직접 내방하여 Effect Audio의 전 라인업과 신제품인 VE6XC LSE를 소개한다. 또한, 신제품 VE6XC LSE를 국내 최초로 청음 및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VE6XC LSE(Limited Silver Edition)은 기존 Vision Ears의 대표 모델인 VE6XC의 내부 유닛 선재를 UPOCC Silver로 대체하여 더 넓은 공간감, 부드러운 고음,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모델이다. 이펙트 오디오 대표 Su Yang은 "Effect Audio의 최상급 IEM용 케이블인 Leonidas 8W(8심)를 사용하여, 선명함과 베이스의 성능도 잡았다"고 말한다.
VE6XC LSE는 개인의 귓본을 떠서 제작하는 이어폰으로 커스텀 오더로만 진행되며, 제품의 사후 서비스는 Effect Audio(이펙트 오디오)의 공식 수입원인 (주)소리샵을 통해 제공한다. VE6XC LSE은 1월 13일 오후 3시, 런칭회 이후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59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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