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이하 아만다)'가 전체 회원 중 특히 20대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만다'는 일상의 소개팅 문화를 모바일로 옮겨온 서비스로, 금일(13일) 나이대별 이용자들의 분포와 이용률을 발표했다.
'아만다'의 회원 20세~40세까지의 이용자 중 회원이 가장 많은 나이대는 26세로 전체 회원 중 11%를 차지했다.
남자와 여자의 비율로 보면 남성 전체 회원 중 42%가 24~27세로 나타났으며, 여성은 22세~25세의 이용자가 49%로 과반 가까운 회원 분포를 기록했다. 이 중 남성은 26세가 가장 많은 회원 수를 보유했으며, 여성은 22세의 회원이 전체 여성 회원 중 13%를 차지했다.
하지만 앱 내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이용자의 나이대는 다르게 집계됐다.
여성의 경우, 22세~25세로 가장 많은 회원수를 기록한 나이대가 활동 이용자의 나이대와 동일하게 나타났으나, 남성의 경우 26세~29세의 이용자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기록 됐다. 이는 전체 활동 이용자의 42%이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