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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원인 2위 뇌졸증 그 위험성과 재활치료

기사입력 : 2016년 06월 10일 1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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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은 암 다음으로 사망율이 가장 놀은 질환으로 뇌졸중은 신체, 언어적 장애뿐만 아니라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질환으로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

뇌졸중은 발생 후 치료 시작 시점이 환자의 회복 정도를 좌우하기 때문에 두통, 구토, 의식소실, 안면마비, 팔다리 마비, 언어장애 등 전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뇌졸중 치료는 급성기 치료, 재활 치료로 나뉜다.

응급 처지 후 뇌출혈으로 판명되면 수술 치료를 하고 뇌경색일 경우엔 혈관을 풀어주는 약물 치료를 한다. 의식을 회복하면 집중적인 재활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재활치료 전 손상된 뇌를 재생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뇌신경을 다시 형성시켜 새로운 신경 조직을연결하고 이전에 쓰이지 않던 신경 세포를 새롭게 사용하도록 돕는다. 이 과정에서 얼만큼 자극을 받으며 운동치료를 했느냐가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운동치료는 마비된 부분의 관절범위를 유지하고 경직을 감소시키고 근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후 작업 치료를 시행 하는데 이는 생활 속 필요한 동작과 기능을 익히는 훈련이다.

청주 아이엠재활병원은 “뇌졸중은 발병 후 재활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여러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합병증으로는 우울증, 지적 능력 퇴행, 관절 및 근육 구축, 대 소변 기능장애 등을 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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