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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아, 빅 가상 플랫폼 인프라 기술 개발 성과로 미래부 장관상 수상

기사입력 : 2016년 11월 30일 21시 30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엔키아(대표 이선우)는 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 소프트웨어(SW) 분야 R&D 성과발표회’에서 ‘빅 가상 플랫폼 인프라 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 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단체부문)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서버당 100Gbps급 I/O로 적응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백만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빅 가상 플랫폼 인프라 기술 개발’ 과제를 통해 엔키아는 가상플랫폼 사용자 수 백만명 지원, 서버 전력 절감률 30% 이상, 오픈소스 운영체계상에서 업무용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구동 등 글로벌 수준의 기술적 성능 달성과 관련 특허 14건, 논문 10건, 표준화 5건 등 지적재산권 확보 및 사업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BIC-System’ 기술은 BIC-Center: 대규모 가상 플랫폼 인프라 관리 기술, BIC-Service: 가상 플랫폼 생성 및 전송 기술, BIC-Terminal: 웹 기반 클라이언트 접속 기술, BIC-Standard: 가상 플랫폼 인프라 표준화 기술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대규모 가상 플랫폼 클라이언트 SW기술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R&D과제 연구책임자인 엔키아 장덕원 소장은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7회 SW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SW산업발전유공자 포상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여, 국내 SW분야 신기술 개발 및 선도 기술 역량 확보 등 SW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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