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포드코리아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미디어 쇼케이스

기사입력 : 2016년 11월 30일 12시 42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11월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9세대 단종 이후 14년만에 등장한 10세대에 해당하는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링컨의 헤리티지에 최신 기술을 접목했으며, 이번 발표로 전략 차종 라인업 구성을 완료했다는 의미도 가진다.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과거의 전통에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더해 어디서나 빛을 발하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링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링컨 시그니처 그릴, 프리미엄 LED 헤드램프의 전면부터 차체를 타고 유려하게 흐르는 측면의 보디라인과 일자형 LED 테일램프는 링컨 고유의 우아함과 모던함으로 완성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전용기의 일등석과 최고급 가구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는 브리지 오브 위어 (Bridge of Weir)사의 최고급 딥소프트(Deep soft)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더했다.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에 탑재된 3.0 V6 GTDI 엔진은 393마력의 힘과 최대 토크 55.3kg·m를 발휘하며,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인텔리전트 AWD가 결합되어 주행 감각을 한층 높였고, 0.02초마다 노면 상태를 모니터링 해 가장 안정적인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하는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Lincoln Drive Control)을 탑재했다. 이 외에도 링컨에만 탑재되는, 19개 스피커를 갖춘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과 다양한 안전, 편의 기능들이 탑재되었다.

 
▲ 링컨의 플래그십 ‘컨티넨탈’ 의 역사가 14년만에 다시 흘러가기 시작했다

 
▲ 링컨자동차 쿠마 갈호트라 사장

링컨자동차 쿠마 갈호트라(Kumar Galhotra) 사장은 이 자리에서 링컨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로 따뜻하고, 인간적이며 각 고객을 위한 정교하게 다듬어진 브랜드인 ‘콰이어트 럭셔리(Quiet Luxury)’를 소개하고, 제품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 고객 경험을 최우선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링컨은 2012년부터 변화를 위한 여정을 시작해, 4년에 걸쳐 네 가지 전략 신모델을 선보인 바 있으며, 14년만에 등장한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이 여정의 완성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브랜드 가치에 기반한 전략은 비즈니스 적으로도 성공적이며, 링컨은 전 세계적으로 2012년 이후 72% 성장했고, 한국에서도 최근 5년간 판매고는 150%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링컨에 있어 ‘링컨 컨티넨탈’은 최고의 링컨이자, 따뜻하고, 인간적이며, 고객 각각을 위해 정교하게 다듬어진 경험의 정수이고, 유려한 선에서 느껴지는 우아함,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힘, 고요함 속에 숨겨진 기품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최신 기술을 담은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 일자형 LED 테일램프는 ‘컨티넨탈’의 우아함과 모던함을 반영했다

 
▲ 도어핸들 포지션을 벨트라인으로 옮겨, 매끈한 측면 이미지를 만들었다

 
▲ 내부는 최신 기술을 전통적인 화려함으로 담은 모습이다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외관은 과거의 전통에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더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링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링컨 시그니처 그릴, 프리미엄 LED 헤드램프가 자리한 전면부터 차체를 타고 유려하게 흐르는 측면의 보디라인과 일자형 LED 테일램프는 링컨 고유의 우아함과 모던함으로 완성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e-랫치도어는 버튼을 가볍게 터치하는 동작만으로도 차 문을 쉽게 여닫을 수 있으며, 도어핸들 포지션을 벨트라인으로 옮겨 간결하고 모던한 측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용기의 일등석과 최고급 가구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는 어느 좌석에서든지 최상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 스코틀랜드의 브리지 오브 위어® (Bridge of Weir®)사에서 링컨을 위해 특별 제작한 최고급 딥소프트(Deep soft)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링컨만의 버튼식 기어쉬프트, 8인치 풀컬러 터치스크린, 새롭게 개발된 신형 디지털 계기판을 적용한 센터콘솔은 보다 직관적인 기능조작을 가능하게 한다.

앞 좌석에는 30-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30-Way Perfect Position Seats)가 적용되어 30 가지 방향으로 시트의 세부 조절 및 탑승자의 신체 굴곡과 몸무게에 맞춘 최적화된 세팅이 가능하고, 마사지 기능, 열선 및 통풍 기능도 포함됐다. 뒷좌석 승객을 위한 리어시트 패키지는 폴딩 암레스트에 위치한 컨트롤 패널을 통해 전동 리클라이너 시트와 멀티 컨투어 마사지 기능, 열선 및 통풍 기능 등을 조절할 수 있어 탑승자의 기호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레벨(Revel®)사의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된 컨티넨탈의 음향 시스템은 19개의 스피커가 차체 구조에 맞춰 최적화된 위치에 배치되어 모든 좌석에서 ‘퀀텀 로직 서라운드’로 제공하는 최고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최첨단 음성인식 기술과 새로운 인터페이스, 스마트폰과의 쉬운 연동 기능을 자랑하는 싱크 3(SYNC 3®)는 운전 편의를 한층 향상시켰다.

 
▲ 30-웨이의 상세한 조절이 가능한 ‘퍼펙트 포지션 시트’

 
▲ 쇼퍼 드리븐을 위한 리어시트 패키지에는 리클라이너, 마사지 기능 등이 적용되었다

 
▲ 뒷좌석의 컨트롤러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단순한 조작성을 중시한 모습

 
▲ 3.0 V6 GTDI 엔진은 플래그십에 높은 성능과 경제성을 양립할 수 있도록 한다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에 탑재된 3.0 V6 GTDI 엔진은 393마력의 최대출력, 최대 토크 55.3kg·m를 발휘한다. 더불어 차량 코너링을 보조하여 핸들링과 안정감을 향상시키는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주행 중 필요한 상황을 감지해 출력을 분배하여 어떤 조건에서도 주행성능을 최적화하는 인텔리전트 AWD, 또한, 0.02초마다 노면 상태를 모니터링 해 가장 안정적인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하는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Lincoln Drive Control) 기술이 탑재되었다.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은 주행 중 노면 상태를 실시간 파악해 그 충격이 각 바퀴로 분산 전달 및 흡수되도록 하는 연속댐핑제어(CCD),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스티어링 휠의 조작을 최적으로 맞춰주는 전동파워스티어링(EPAS), 차에서 발생하는 노이즈와 반대되는 음파를 출력해 소음을 상쇄하는 액티브노이즈컨트롤(ANC)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전자의 기호에 따라 노멀, 스포츠, 컴포트 등 세 가지의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탑앤고(Stop-and-Go) 기능이 추가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은 시속 30km/h 이하에서도 앞차와의 거리를 스스로 유지하는 동시에 앞차 정지 시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하며, 3초 이내에 정차한 후, 앞차가 출발하면 자동으로 출발한다. 운전자가 원하는 뷰를 선택해 볼 수 있는 360도 카메라는 시야가 제한된 상황에서도 주행 및 주차 안전성을 높이며, 레이다 기술을 활용한 보행자 감지 기능(Pedestrian Detection)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리저브(Reserve)와 프레지덴셜(Presidential) 두 가지 트림으로 선보이며, 특별함을 더한 프레지덴셜 에디션은 보는 각도에 따라 스펙트럼이 달라지는 프리미엄 도장과 럭셔리 베네시안 가죽의 조화로 구현해낸 랩소디(Rhapsody), 샬레(Chalet), 서러브레드 (Thoroughbred)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이와 함께 프레지덴셜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특별한 감성에 부합되는 차별화 된 링컨의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리저브(Reserve) 8,250만원 (3.0L AWD, 부가세 포함), 프레지덴셜(Presidential) 8,940만원(3.0L AWD, 부가세 포함)이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