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사장 홍순만)은 KTX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12월 9일부터 서울역·용산역 중 원하는 역에서 경부·호남선 KTX를 골라 탈 수 있도록 열차 운행 방식을 개선하고, 내일(22일)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열차 운행 개편으로 그간 KTX 이용객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열차 정차패턴 변경을 모니터링하고 향후 이용객 만족도나 효용성을 분석하여 필요시 정차횟수를 더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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