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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여행사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로 신혼부부들 마음잡기 나서

기사입력 : 2016년 06월 08일 19시 1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지난 3월부터 매주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강남구청 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유라테크 빌딩 5층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하는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팜투어 직거래 허니문박람회장에는 매주 주말 이틀 동안 450여 쌍의 예비 신혼부부들이 방문 행렬이 이어지면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실제 팜투어 허니문박람회장을 방문한 예비 신혼부부들의 호평이 본 행사의 롱런을 이끌고 있다.

주말 이틀 동안 450여 쌍의 예비 신혼부부들의 방문이 이어져 때론 상담을 위해 대기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주요 상품들을 찾아보며 기다리는 것도 행사의 특징으로 자리잡았다.

주목을 끄는 건 팜투어의 고객 즉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배려와 서비스 마인드다. 우선 방문 고객들을 위해 자체 허니문박람회장인 유라테크 빌딩에 1일 무료 주차는 물론 발렛파킹 서비스와 고객들에게 음료 및 다과를 준비했다.

특히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팜투어 허니문잡지, SM면세점 기프트카드, P&G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과 계약 고객들에게는 별도의 고급 여행용 캐리어, 허니문럭셔리 화보집 등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팜투어의 최고 경쟁력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들의 신혼여행 상담력”이라며 “팜투어 본사에만 90여명의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들이 매주 열리는 허니문박람회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허니문여행 길로 안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팜투어의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는 매주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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