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중고 명품업체 최초의 법인 기업인 캐시캐시 일산점이 고객감동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캐시캐시는 전국 6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있으며, 그 중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일산점에서 이번 스포츠투데이에서 주최하는 2016 하반기 ‘고객감동대상’에 선정 되었다.
캐시캐시 일산점은 13년간 일산에서 운영되며, 기존 가맹점들의 복잡한 유통거품을 제거하고 감정으로 보증을 마친 상품을 바탕으로 위탁, 매입, 판매 등을 진행하는 중고명품 매장이다.
고가의 명품시계, 명품가방 등 다양한 품목에 관련한 대출업무와 매입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감정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표준가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중간 유통경로를 거치지 않는 ‘직거래 방식’을 통해 현금으로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캐시캐시 일산점은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분들에게 무료로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소유한 물품의 진품 유무를 전문 감정사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시캐시 일산점 김미성 대표는 “명품은 백화점을 비롯해 다양한 경로로 접할 수 있지만 고가의 명품을 구입할 때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중고시장을 찾는 경우가 많다. 또한 구입 시기를 놓친 단종된 상품이거나 과거 인기 있는 한정판의 경우 중고명품시장에서 찾을 수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중고명품 시장이 성장하게 된 2000년대 초반부터 사치품이라는 좋지 않은 시선을 탈피하고 중고명품을 재활용한다는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싶다. 이번 시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명품거래 전문 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캐시캐시 일산점은 24시간 온라인 매장도 운영 중이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3에서 AI 미래 여는 혁신 ..
네이버 두 번째 IDC '각 세종', "초대규모 AI , 클라우드 등..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
로터스의 하이퍼 SUV 엘레트라, 국내 판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