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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홍삼 최승 대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기사입력 : 2016년 06월 03일 2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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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의 대표 향토기업 양지홍삼의 최승 대표가 농축산기업의 판로개척과 고용창출 확대를 통해 농림 축산식품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승 대표는 26기 신지식인으로서 인삼전매제가 폐지된 1995년 이래 첫 사업을 시작한 홍삼 1세대 창업자이다.

최승 대표는 “지난 15년간 자체 연구한 기술력으로 차별화된 홍삼 제품 개발과, 생산자-소비자 직거래 유통구조를 실현했다”며, “양지홍삼의 작년 수삼 수매량 130톤으로(올해 145톤 예상) 기업과 농가의 바람직한 상생발전을 이끌며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 발전에도 힘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양지홍삼은 MBC '불만제로UP'과 채널A '먹거리X파일'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기업으로 국내 자본 100% 토종 홍삼업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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