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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데이 맞아 외로운 청춘들을 위한 솔로대첩 열린다

기사입력 : 2016년 06월 03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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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1일 키스데이를 기념하여 싱글 직장인 500여명이 참여하는 키스데이 솔로대첩이 열린다. 오랄케어 전문브랜드 덴티스테는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솔로들을 위한 미팅 이벤트 'Fresh Summer Love with DENTISTE 한 여름밤의 꿈' 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음식점탐방과 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동성 2인1조로 새마을미팅프로젝트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휴된 음식점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음식점 입장시 안내요원이 남녀 2:2좌석 배치를 해준다. 음식과 맥주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오후 5시부터는 아이파크몰 4층 이벤트파크에서 인디밴드 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장 옆에는 키스데이를 기념한 이벤트존이 설치되어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키스데이 솔로대첩에는 8곳 이상의 음식점이 참여 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신청현황은 남성 187명, 여성 1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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