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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데이트룩이 고민이라면 가방을 주목

기사입력 : 2016년 10월 16일 11시 1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가을을 맞아 테마파크, 전시회 등 다양한 곳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이 많아졌다. 이때 남자친구에게 가장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여성이라면 가방에 주목하자. 가방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포인트 아이템이기 때문. 이에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에서 다양한 가방으로 완성하는 가을 여친룩을 소개한다.

- 퀼팅백으로 여성스럽게! ‘로맨틱’한 가을 여친룩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성미 넘치는 데이트룩을 원한다면 클래식한 퀼팅백을 선택하자. 섬세한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세인트스코트’ 에리카 체인 숄더백은 어떨까. 세련된 블랙 컬러와 모던한 쉐입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체인 스트랩과 골드 메달 장식이 페미닌한 느낌을 줘 화보 속 제니처럼 커프스 블라우스와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가을 데이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청순한 매력까지 더할 수 있다. 얇은 스트랩과 작은 다이얼이 깜찍한 실버 손목시계는 손목을 더욱 가늘어 보이게 해주는 아이템. 이때 따뜻한 로즈 골드 컬러의 목걸이까지 매치하면 여성스러우면서 감각적인 여친룩이 완성된다.

- 야외 데이트에 딱! ‘크로스백’으로 연출하는 캐주얼한 가을 데이트룩

활동적인 야외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여성들에게는 수납력과 패셔너블함을 모두 갖춘 크로스백을 추천한다. 섬세한 퀼팅 디테일과 박스형 쉐입이 걸리시한 ‘세인트스코트’ 린지 크로스바디백은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화사한 라일락 핑크 컬러로 인해 경쾌한 캐주얼 패션에 안성맞춤이다. 가방 디자인이 미니멀해 키링, 폼폼이 등 액세서리로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 것도 장점.

걸리시한 라일락 핑크 컬러 크로스백을 선택했다면 의상은 심플한 것으로 골라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네이비 컬러의 니트로 포근하고 내추럴한 느낌을 준 뒤 화이트 컬러 플랫폼 스니커즈를 신고 젤리가 떠오르는 핑크 컬러 안경으로 마무리하면 만화 속 주인공처럼 톡톡 튀는 데이트룩을 즐길 수 있다.

세인트스코트 관계자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데이트룩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며 “가방, 액세서리 등 포인트 아이템으로 데이트 컨셉에 어울리는 여친룩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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