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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주근접형 배후 주거단지로 9800여개의 중소기업이 입주해 약 16만명이 종사하는 구로디지털단지는 앞으로 개발호재 등 종사자가 25만여명으로 증가될 전망이다.
각 세대별로 비디오폰, 주차관제, 디지털 도어록, 원격검침 등 아파트와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대기전력차단콘셉트, 일괄소등 스위치, 태양광설비, LED 조명설치, 빗물저류조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절감하고 관리비를 절약하였다.
1층 소공원을 조성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분리설계로 휴게 및 녹지공간을 조성하였다. 또 15층에 휴게정원을 설치하고 16층에도 도림천 조망이 가능하며 산책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옥상정원이 들어선다.
2층 커뮤니티센터에는 다양한 행사나 모임을 할 수 있는 다목적 회의공간 비즈니스룸, 소규모 회의 등 미팅룸을 제공한다. 또 북카페, 각종 택배 및 우편물을 대신 보관하는 수화물 수취실이 조성된다.
1~2인 가구만을 위한 맞춤형 오피스텔로 풀퍼니시트시스템으로 모든 가전 및 가구를 빌트인으로 설치하였고, 아케이드형 필로티 설계로 외부와의 소통이 수월하다.
이미 유동인구가 확보되어 있으며 이마트, 테크노마트, 디큐브시티, 애경백화점 등 쇼핑문화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고려대 구로병원, 관공서, 대림중앙시장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 도림천이 흐르며 대림어린이공원, 보라매공원 등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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